Hi-Res 음반을 조금씩 모으다 보니 어느덧 딱 130장 되었네요. 문제는 거의 와이파이를 통해 듣기 때문에 Hi-Res로 못듣고 44.1khz로 다운샘플링된 소리를 듣고 있다는...
예전에 처음 Hi-Res 모으기 시작했을때 96khz와 192khz에 대해 논란이 많았는데.... 많은 dac 제조사 기술자들과 음향관련 전문가들이 말하길 192khz가 96khz 보다 좋을수가 없다, 192가 96에 비해 얻는건 거의 없고 잃는건 너무 많고 치명적이다.... 뭐 이런 내용들이 었는데 왜그런지에 대한 전문적 글들도 많이 읽었었는데 뭔소린진 모르겠고..... 결론은 khz를 96이상으로 올리는거는 dac 제조사들의 상술이다. 가장 이상적인거는 24/96이다, 192가 문제가 있다는거는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인데 어떤 제조사에서 192khz 아님 그 이상의 제품을 내놓으며 수치상 스팩의 우수성을 강조하면 다른 제조사들도 마지 못해 높은 khz를 적용한 제품을 내놓아야 한다....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암튼 궁금한건 이게 아직도 유효한가 입니다. 384khz도 나오는 마당에 Dac 제조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192khz 또는 그이상 해상도에서의 치명적 문제점들(?)이 해결이 되었는지... 아니면 과학적으로 기술적으로 불가한 부분인지. 사고싶은 음원이 있는데 96으로 살지 192로 살지 고민되네요.
그리고 궁금한거 하나더 맥에서 해드폰 연결해서 들을때 audio medi setup에 192khz 선택이 왜 없죠? 96khz까지 밖에 없는데 그럼 96khz로 들리는건가.... (아이튠즈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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