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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가치판단의 문제이니 직접 판단하셔야겠지요. 음악적인 면에서는 분명 가치 있는 일입니다. 제가 그 프리를 뜯어본지가 오래되어서 가물 가물하지만 그당시의 것들도 경년변화가 된 것들이 눈에 띄었던것으로 보아서 내부 사진을 한번 올려보시면 어떨까 싶군요.
기기가 오래되면 콘덴서가 노후화되어 제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니 오버홀해서 듣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봅니다.
노후화된 기기를 버릴 것아니라면 오버홀 가치는 충분히 있지 않을까요?
전 2년에 한번은 무조건 점검 받습니다.<br /> 점검도 엄연히 오버홀은 오버홀이죠.<br />
모델 번호에서 짐작가능하듯이 오리지날 마란츠 7을 연상케 하는 일본에서 제작된 기종입니다<br /> 제작된 시대에서 원하는 음으로 튜닝돼서 제작된 기기이겟지요<br /> <br /> 콘덴서 교체를 통해 음질변화(향상이 아닙니다)는 가능하겟으나, 본인이 직접 하면서 내 귀에 맞게 튜닝할<br /> 계획이 아니라면 기기 교체를 고려할 것을 권합니다<br /> 프리외 다른 기기 내용과 선호하는 음질등을 함께 문의하신다면 정답에 가깝게 접
일단 제시스템은 sc-7 +쿼드 405 +jbl4312 입니다. 이조합으로 메탈 즐겁게 듣고있습니다. 할로윈, 스트로바리우스 음악 멋지게 들려주는거같습니다. 다만 오버홀시 음색변화가궁금해서 글을올려본건데요. 락음악이랑 Jpop음악을 멋지게 들려주긴하는데..
음량을 적게했을시 그 짜릿함이줄고 좀 싱거운소리가 나는것 같아요.. 미지근하다고 해야돼나.. 그래서 오버홀시 음색이 더 강해지는지 궁금해서요.. 아~ 시디피는 소니 208esd입니다. 시디피에 불만은없습니다. 저가격에도 해상력 좋고 문제없네요..
퀘드와 4312 참 좋은 소리나오지요. LP를 사용하면 더욱 매혹적인 맛깔스런소리 들으실수 있을겁니다.<br /> 오버홀은 오디오의 신품 출고 상태에 가깝게 해주는 것이므로 오래된 오디오라면 꼭 거쳐가야하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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