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가 데드하게 변하며, 잔향감 배음등을 모두 잃어 버릴수 있습니다. 이런 특성들이 좋은 스피커나 시스템의 가격을 고려하거나, 약간의 차이에도 투자하는 금전적 부분을 생각한다면 신중히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진동방지나 음향판, 베이스 트랩등을 통해 어느정도 튜닝을 해보시고 최후에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br />
특히 라이브 공연등을 즐겨 들으시면, 원하지 않았던 결과만을 맛보실 공산이 클 듯 합니다. <br />
하지만,
방음은 매우 애매한 개념이고요. 방 전체를 작업하신 다면 골치아프게 설계를<br />
하셔야 될 것 같네요.<br />
이웃에 소리가 새나가거나 외부의 소리가 들어오지 않게 하려면<br />
"차음"을 해야 합니다. 차음을 위한 재료로는 고무판, 금속판, 필름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br />
그 다음 룸어쿠스틱을 위한 공사를 해야 합니다.<br />
흡음만 하면 방이 죽어 있는 듯한 소리가 된다네요. 즉 스피커에서 귀로 직접 전달되
방에서 운용하실 생각이면 아큐페이즈의 DG28 38 같은 기기에도 관심을 가져볼 만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호기심삼아 들였다가 너무 효과를 크게 봐서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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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측정기로 방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시작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뭐 귀로 듣고 다 알 수 있을 정도면 필요없겠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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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알고 계신 방음은 차음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br />
음을 차단 시킬 목적인데,<br />
방음 부스의 기본은 차음 + 흡음 입니다.<br />
차음은 안과 밖의 소리를 차단하는 작업을 말하고 흡음은 내부의 소리를 흡수하여 밖으로 안나가게 하는겁니다.<br />
이런 작업은 대부분 음향학적으로 매우 않 좋습니다. 음을 전부 흡수하게 되서 잔향이 없기 때문에 방음실에<br />
들어가서 소리 들어보면 소리가 멍멍한 경우
차음제 중에는 "뎀퍼" 라는 것이 있습니다. <br />
흡음은 안시키는 것이 원음 재생에 좋습니다.<br />
저는 음악 작업실을 갖고 있는데요...<br />
흡음 너무 시키면 안하니만 못할 수 있습니다. 차음에 신경 쓰시구여..<br />
각 코너의 각을 둥글거아 원만한 각도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천장 포함)<br />
베이스트랩 역할을 합니다.<br />
가까운데 사시는 분 같으면 제 작업실에 한 번 와보시라고 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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