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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은 사방으로 흩어져 사라지는 소리를 모아서 전방으로 집중하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br />
같은 출력으로 더 높은 음압을 만들어 낼 수 있게 해 줍니다.<br />
<br />
청취거리가 멀어질 수록 중역이 강조되게 되는데... 이유는<br />
저역은 방향성이 없으므로 사방으로 흩어져 감쇄가 일어나고<br />
고역은 에너지가 적어 매질(공기)의 저항성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아<br />
소실이 일어나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저는 A7을 쓰지만 혼 스피커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강렬한 고음과는 전혀 거리가 멀구요. <br />
음상이 흐리고 멍청하지도 않습니다. <br />
<br />
다른 혼 스피커는 경험이 없어 모르겠지만 <br />
클립쉬나 알텍, JBL은 경험해 본 결과 사용자의 능력이나 설치환경이나 매칭에 따라 소리차이가 많이 납니다. 어느 집에 가면 정말 대단한 소리를 내주고.. 어느 집은 영 소리가 아닙니다. 정말 같은 스피컨가? 싶을 정도로

그리고 현대 스피커에서 혼은.. 아방가르드를 잠깐 귀동냥 해 본적이 있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하이엔드적인 쇳소리도 많이 안나고 섬세하고 질감도 아주 좋았구요. 무대감도 적당히 물러서서 홀톤을 만들어 내는데 아주 근사했습니다. 돈만 많으면 그쪽으로 건너가고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아.. 혼 스피커는 고음이 적당 두께를 유지합니다. 팝이나 재즈를 들어보면 알 수 있는 부분이죠. 시원한 것으로 치면 되려 현대 하이엔드가 청량하면서 서늘합니다.

혼은 생각보다 복잡한 시스템입니다. 혼만 가지고도 어코스틱필터의 역활을 충분히 해 냅니다. 즉 혼의 설계에 따라 통과가능 주파수가 다르다는 것이죠.. 저역반사통이 LPF라면 혼은 HPF의 역활도 한다는 것입니다.. <br />
<br />
이런 영향으로 물론 왜곡도 생길 수 있지만 잘만 설치되면 일반 스피커가 만들기 힘든 뚜렷하고 엄청난 음상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혼만의 매력이 이때문에 생깁니다. 소리이 사실성 현장감이 아주 뛰어나죠..

김승조님의 말씀이 맞습니다.<br />
오디오 관련 서적에서 본 내용을 인용하고 거기에 제 생각을 조금 가미했습니다.<br />
혼 스피커 들어본 적은 많지만 제대로 운용해 본 적 없구요.<br />
그래서 선입견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손일철님의 <br />
"혼의 단점으로는, 혼 내부에서 소리의 회절이 많이 일어나다 보니 소리에 왜곡이 증가하고, <br />
가뜩이나 직진성이 강한 고역을 더욱 직진성을 강하게 하여 <br />
청취 포인트의 이동에 따라 고역의 음량에 변화가 크다는 점으로 알고 있습니다" <br />
<br />
이런 말씀은 진짜 정통 혼 스피커 운용을 한번도 안해본 분들께서, 어디서 보고 들은 <br />
엉터리 구절을 퍼와 재생산 하는 구절에

하여간 김승조님의 논조는 재밌습니다. 물론 클립쉬혼이 나쁜 스피커는 절대 아니지만<br />
<br />
탄노이 오토그라프나 EV 파트리션4를 가전제품이라고 펌하하면서 클립쉬혼을 추켜세우면.. 많이들 웃지요..<br />
과연 오토그라프프로급이나 파트리션을 실물로 보기만 해도 이거 말 잘못했다는 생각이 바로 들껍니다. ^^<br />
<br />
EV와 클립쉬는 땔래야 땔수 없는 관계는 맞습니다... 클립쉬는 인크로져설계는 일가견이 있

이종환님 ㅋㅋㅋㅋ<br />
클립쉬혼 한번 들이시고 일년 이상 씨름 해보시고 가타부타 말씀 해 주시지요<br />
이종환님의 판 &#47750;장 팔면 신품 구할수 있습니다<br />
이종환님 께서 다루셧던 헤레시 ,라 스칼라라 끼적끼적 만지작 해보고<br />
클립쉬에 대해 가타부타,,,, 좀 거시기 하죠 ㅎㅎㅎ

하튼 다뤄 보지 않은 분들의 이러쿵 저러쿵 말씀들이<br />
인터넷 갖자기 정보들을 참으로 혼\탁 하게 합니다 그려요 ^,^;;

이종환님이 누군지는 모르지만...........<br />
<br />
그래도.. 오토그라프나 파트리션4소리를 들어보고.. 클립쉬 혼과 비교는 해본 것 같습니다....... ^^

아 죄송;;;;; 식사하면서 자판 치느라 이종남선생님의 존함을 잘못 표기 했습니다 용서 구합니다 꾸벅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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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쯤인가요? 친구넘 야외 까페하는집에 들러 알텍 A7 소릴 들어 봤는데요<br />
알텍의 명성에 걸맞게, 그 체구에 걸맞에 자연스럽고 편안한 소리를 들려 주더군요<br />
위 신제민님의 말씀처럼 고음도 굵직하니 부드럽고요..<br />
클립쉬혼과 더불어 대형기가 낼수 있는 장점중에 하나 입니

뭐 미국스피커를 정리를 해보자면.. 그 뿌리는... 역시 WE에 있습니다...<br />
여기서 다 갈려나온 것이죠....... JBL, 알텍, EV, 트루소닉, 젠센 등등.................<br />
모두들 유닛생산에 강점이 있었던 회사들이라는........<br />
<br />
클립쉬는 인크로져생산에 아주 강점이 있었고 많은 특허를 만들었죠.. 그 위상은 대단합니다.. 비슷한 회사로는 칼슨이라는 회사가 생각이 나네요..

혼의 소리가 자연스럽고 좋은지는 사용해보지 않아 모르겠지만,<br />
참소리 박물관의 그 초고가 혼형 스피커는 하이엔드임에도 불구하고,<br />
하이엔드의 기본인 높은 해상력과 정위감 등에서 중급기에도 못미치는 수준이었습니다.<br />
넓은 공간을 충분히 채워주는 음량을 들려주기는 했지만,<br />
중음역대에서 상당한 볼륨이 되면 소리가 찌그러지는 느낌도 상당했구요.<br />
정말 솔직하게 말해서 1~2 천달러짜리 다채널 AV

아마도 제가 들렸을때는....... 그 페라이트 혼시스템보다는... 알텍 A-800인가로 들려주는 소리가 훨씬 자연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넓은 날개가 달린.. 나무 혼시스템으로도 소리를 들려주었거든요..<br />
<br />
참소리를 다녀온 대부분의 오디오매니아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br />
혼을 어설프게 잘못 운용하면.. 이런 소리가 난다는..... 아주 교훈적인 소리라고 했었는데........ ^^

혼스피커를 운용해보진 않았지만, 알텍 두어종 포함해서 혼스피커 10여종쯤 들어본 경험으론 2종 빼곤 나머지는 일반 스피커에 비해선 직진성이 강하고 근접청취하면 혼특유의 경질의 불편함이 감지되더군요, 다른 놈들보단 적었지만 아방가르드조차 혼툭유의 약간의 경질이 느껴지던데,, 만약 방같이 작은 공간에서 운용이라면 그런 점이 확실히 더 잘 느껴질 것 같더군요, <br />
그래서 전 혼스피커들 테스트 할 때 반드시 공간을 고려하고 멀리서 그리고 가

<br />
오디오곤을 잠시 보면 클립쉬혼의 중고가가 싼 것은 1200달러 민트급도 2300달러 정도죠(애니버젼말고).<br />
라스칼라는 1000-1500정도인데 천달러 정도면 언제라도 구할 수 있는거고요.<br />
딱 그 수준의 스피커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라스칼라는 봐줄 수 있는 데 클립쉬혼은 일부 작전세력의 뽐뿌로 어이없이 올라간 상태죠. 일부 다인, 프로악, 하베스 등의 경우와 비슷하죠. <br />
<br />
암튼

홍용재님^^ <br />
일부 작전세력이 누군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요~~ <br />
좋은 스피커 널리널리 뽐뿌하는 작전세력들은, 상이나 듬뿍 줘야 하지 않을까요? 호호호 <br />
좀더 따지고 보면 뿜뿌자, 뽐뿌 세력들은 공개 게시판에서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분들이 <br />
뽐뿌자 아닐까요? 그러면, <br />
이렇게 뽐뿌하는 분들 어디 한두분 이겠습니까? 와싸다 회원 10만명이면 7만명은 될터인데요 <br />
저마

전 정말이지 제대로 된 뽐뿌자들이 <br />
마니마니 넘쳐 나는 세상이 되길 간절히 원하는 순수한 사람중에 <br />
하나 입니다 <br />
저역시 어릴때 부터 오됴한지라 엉터리 뽐뿌에 당하고 손해보고 짜증냈던 일이 <br />
한두번이 아니어서 말입니다 ㅎㅎ <br />
음악처럼 순수성이 넘쳐나는 그런 "제대로된 뽐뿌자".... 그런분들 이 정말 많았으면 합니다 ! <br />
<br />
<br />
<br />
이곳

알텍이 쏜다고 말씀하시면 그 집 알텍이 잘못 쓰고 있는 것입니다. 업소용 네트워크를 가정에서 쓰고 있다던지.. 뭔가 문제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홍용재님이 자신의 청취환경에서 다양하게 검증하다보면 가격대비 성능이 들어 난다고 말씀 하셨는데.. 자신의 공간이 척도가 될 수 없죠.

쏘는 알텍 소리는 제가 들어 봐서 압니다. 무대는 앞으로 튀어나고 빅마우스현상에 어수선하며 너무 잔향이 길면서 귀는 아파옵니다. 십중팔구 제대로 못쓰는 알텍시스템입니다. 저도 처음 알텍이 입문하여 1년정도는 그런 소리 났습니다. 이런 상태에선 대편성 못듣죠(절 굉장히 많이 고생시킨 스피커입니다.)

끝으로요. <br />
<br />
(원음같고, 자연스러운) 수준높은 소리를 요구하는 "황금귀"를 지닌 여러분처럼, <br />
저역시 여러분과 똑같은 갈증을 느껴왔던 사람으로서<br />
영광스러운 이바닥 졸업 시스템으로 정착 했다는 것은 <br />
그사람의 귀를 만족 시켜 준다는 뜻도 있고요 실제 그런 시스템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br />
<br />
세월이 흐르고 시간이 지날수록 개인의 청취력도 일정부분 높아지는데

지나가는 나그네 입니다.<br />
싱글이면 어떻고 투웨이면 어떻고 밀폐형이면 어떻고 혼형이면 어떠하겟습니까.<br />
음악이 좋아 들으시는데 꼭 남의 이야기가 갈못 됫다고 반박하는것은 좀 그러 합니다.<br />
어떤 것에 대한 논평을 한다는자체가 좀 무리수는 많겟죠..<br />
우리는 살아가며 직접 경험하여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할수도 잇고 <br />
경험 험하지 못하였던것은 이야기를 듣거나.<br />
책을 접하거나 간접적

저는 아직 졸업은 아닙니다. 제 스스로 완성형에 다가갔다고 하면 자뻑이고... 세상에 대단한 분들은 하늘의 별만큼 많으니깐요.<br />
<br />
*현장음을 들어볼 기회가 많아서 김승조님이 말씀하시는 뉘앙스가 뭔지는 대충 알고 있습니다. 상당부분 수긍하구요,.

[원음 원음 하지만 혼 시스템 만큼, 원음을 재생하는 스피커는 결단코 아직 들은적도 본적도 없습니다 ]<br />
혼스피커의 원래 용도는 PA용이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들을수 있게 멀리 뻗도록 제작한 것일뿐~~ 원음재생.....은 조금 그렇지 않을까요?? 말씀하신 스피커가 좋다고 하면 그럴수 있지만 혼을 사용하는 스피커는 원음을 확실하게 내준다??????<br />
좋은 것도 있을수 있겠지만.... 일반 돔 트위터를 쓰는 더좋은 스피커도

혼 시스템의 출발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들을 수 있게 멀리 뻗도록 제작되었다는 말은.. 반대로 넓은 공간에서의 효율을 의미합니다. 단지 혼 스피커라고 해서 하이파이가 아닌 것은 아닙니다.<br />
단순한 PA용으로 (PA용도 고급기종들은 상당히 정확하고. 비쌉니다^^. 되려 가정용이 초라할 정도로요.) 치부해 버리는 것도 또한 이상한 이야기로 들리는 군요.

[초자연스러운 ...원음재생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고 <br />
특히 백로드혼 구조의 인클로저가 만들어 내는 저음의 괴력과 웅장함. 자연스러움은 <br />
그 어떠한 박스형 구조의 시스템은 따라 올수 없는 독보적인 능력을 보입니다 ]<br />
<br />
백로드혼 구조의 스피커의 저음의 양은 어마어마 하죠~~ 그럼 그게 원음일까요? 원음을 자꾸 말씀하시니 원음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그게 원음이 맞나요? 저음을 많게 하는거지~ 백

저는 원음 이야기를 한 기억은 없는데요? 백로드혼 구조의 스피커가 최고라고 이야기 한 적도 없구요.

앞서 말했듯. 혼이라고 해서 넓은 장소에서나 사용하는 PA용이라고 치부하는 오류를 말씀 드린 것입니다. 그냥 넓은 장소에서 효율에 좋은 형태겠죠. 하이파이가 아닌 것은 아닙니다.

단순히 저음의 양이 많아서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br />
저음의 양으로만 따지면 클립쉬 서브우퍼 로도 충분하고도 남는데<br />
박스형 인클로저의 서브우퍼가 내는 저음이랑은 가는 길이 전혀 다르거든요 ㅡㅡ;;;<br />
<br />
글로써 터져 나오는 소리를 그대로 전달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br />
이만 본글의 리플을 접겠습니다 ^^ 즐감 하세요~~~

깔때기 짤러서 스픽 앞에다 함 꽂아 봐~~?? *^____^*

저는여...여기 오면 사람 사는 동네 같아서 좋거든여...*^____^* 히~~<br />
똑똑 하신 분...성격 급하신 분...지기가 넘치시는 분, 또 까아칠 하신 분...등등...<br />
얼마나 좋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 *^___________^*<br />
또, 나 같이 푼수끼 넘치는...........늠...^^ 좋져?? 좋아요*^_____^*

ㅎㅎㅎㅎ 저도 희준님 과 같은 생각입니다...ㅎㅎㅎ <br />
오늘은 오랜만에 시라즈 한잔 했는데 이녀석이 생각보다 향도 풍부하고 괜찮아 기분이 아주 좋네요...^^<br />
저는 어떤 논쟁이 있을때마다 참 열성적이신 분들이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br />
그런 정열도 좋긴한데 가끔 그냥 사람마다 듣는 소리의 차이도 인정해줬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br />
세상은 각자 보는 사람에게 다르게 해석되는거지 모든사람에게 있어

아 그리고 글쓰신 분을 위해 혼스피커의 장점은 높은 음압이구요 그로인해서 엠프가 증폭단계를 많이 거치지 않아도 되기에 비교적 경제적인 가격에 좋은 소리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br />
저도 나중에 아방가르드에 아방가르드 엠프나 바쿤 같은거 물려서 편하게 음악듣고 싶은 생각이...^^;;

클립쉬 헤레시3 사용하는데요<br />
혼스피커라 왜곡이나 찌그러지는 쏘는소리는 별로 안 맞는 설명이라고 느낌니다<br />
헤레시만 3개째 사용하는데 헤레시2->헤레시3 초기형->헤레시3신형(유닛엣지 민자형)<br />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더없이 선명하다는 느낌입니다<br />
다른 스피커로는 중고음에서 이느낌을 느껴본적이 없습니다<br />
우퍼도 생긴 크기때문에 서브우퍼처럼 저음이 나올것 같지만 서브우퍼 같은 저음은 아닙

이제 집에 들어왔네요 <br />
신제민님께드린 말씀이 아니구요 김승조 님 글을 인용해서 제생각을 이야기 한것입니다.

김승조님글<br />
[단순히 저음의 양이 많아서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br />
저음의 양으로만 따지면 클립쉬 서브우퍼 로도 충분하고도 남는데 <br />
박스형 인클로저의 서브우퍼가 내는 저음이랑은 가는 길이 전혀 다르거든요 ㅡㅡ;;; ]<br />
<br />
저음에 양이라 ?? <br />
<br />
드럼 앞에서 저음을 들어보셨는지요?<br />
스피커에서 나오는 저음과 같은가요?<br />
주파수 길이가 길면 원

그럼여....원음과 어떻게 같을 수 가 있겠습니까..<br />
다만, 원음에 가까이...라이브 음악의 느낌을 되도록 가까이 느끼기 위해<br />
오디오를 좋은걸 쓰려고 하는게 아닐까요?<br />
<br />
저는 원음을 많이 들어봤죠..(클래식은 모릅니다.)<br />
음악을 오랜세월 했으니까..라이브 컨써트에 쎄션맨으로, 녹음실에서 레코딩 쎄션맨으로,<br />
방송에서도 쎄션을..했었으니..당연히..아니 당연히도 아니고 그냥

중간에 혼과 관련었는 쓸데없는 이야기 입니다~~~^.^<br />
<br />
저도 얼마전 참소리 박물관에 갔었습니다<br />
분명 직원이 말하기 대기업 간부 1년연봉에 육박하는 스피커라고...<br />
그런데 제가 들었던 소리는...... 좀...<br />
제가 하이엔드를 못들어봐서 그런지... 뭔가 부족하단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해상력도 많이 부족한듯<br />
하고요... 좁은 방안에서 싸구려 스피커로만 들어서 귀가 그소

본문의 스피커는 <br />
<br />
Specification <br />
● 구성 : 4웨이 5스피커 <br />
● 인클로저 : 베이스 리플랙스형 <br />
● 사용유닛 : 우퍼 38㎝ 콘형X2, 미드베이스 16㎝ 콘형, 스쿼커 혼형, 트위터 혼형 <br />
● 크로스오버주파수 : 180Hz, 700Hz, 7kHz <br />
● 임피던스 : 4Ω, <br />
● 출력음압레벨 : 103dB <br />
● 크기 :

참소리 박물관 음악감상실에 모아놓은 스피커들은 오디오파일로서의 스피커들이 아니라고 생각되더군요.<br />
희귀성과 역사적 가치를 생각하며 콜렉팅한게 틀림없을 겁니다.<br />
사실 거기에 소리 환상적으로 만들려고 한다고 해도 그 수많은 축음기 조금 팔면 충분할테죠.<br />
대단한 소리를 들려주겠다는 생각 보다는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기기를 시연해주는 거랄까.<br />
사실 박물관의 메인 테마는 에디슨이고,<br />
그

참소리 박물관의 그 혼 스피커가 가장 좋게 들렸을 때는 보첼리와 같은 성악가들 노래를 들을 때였습니다. 그외에는 참으로 아쉬움이 많았던 스피커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