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인데...

내일 부산으로 출발할 예정이라...

할일도 별로 없고해서..

그 동안 꼭 한번 해볼려고(청소땜시) 했던

오디오(Stello AI-300MK, CDA-200SE)제품의 배를 갈랐습니다.



구입한지가 벌써 5년째를 넘어가는데...한번 배를 갈라서

청소를 해본적이 없기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 8개의 나사를 풀고 케이스를 오픈하는 순간.....

기절할뻔 했습니다.



5년이상된 제품이...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신품처럼 깨끗합니다.

물론 먼지도 거의 없는 상태로..

청소할려다가...부속구경만 하고 케이스를 닫았습니다.



국내 업체중...그래도 알아주는 업체지만..

참 제품을 잘만든것 같습니다.

두고 두고 아껴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