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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구려 은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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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30 03:2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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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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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은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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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가입일자 : 2006-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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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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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도금선이 아니고 순은선을(아우르켄툼 0612) 어찌 어찌 구해서...
스피커 내부배선 트위터쪽으로 연결하였는데.....
작업하면서 여러개 콘덴서 교체를 같이 한 관계로...
고역쪽에 이전과 소리 결이 바뀌어서 근 2주 넘게 헤메다가....
다 들어내면서 ....
혹시 몰라 은선을 걷어내고.. 예전 동선을 다시 연결하였는데...
ㅜ,.ㅜ
원인은 은선에 있었네요...
고역이 쭉쭉 뻗지 못하고....
왠지 답답하고
기존 저항값보다 더 낮추어 고역쪽 양을 늘려도 질감은 살아나지 않고 음상이 자꾸 흩어져 지면서 메말라서..... 스피커에서만 깽깽거리는 듯 했었는데...
은선 걷어내니.. 음상부터 질감까지... 다시 살아나네요...
이걸 모르고... 계속 내부충진제부터 콘덴서까지 삽질을 하고 있었으니...
거의 자포자기 심정이었는데.. ㅜ.ㅜ
은선마다 차이가 큰가 봅니다.
은선이 고역에 좋다고 달았더니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네요...
ㅡ.ㅡ
원래는 선재에 그리 신경쓰지 않았는데...
이거 차이가 상당하네요.....
스피커선하고 인터선 그리 비싸지 않은 선 쓰는데...
선재도 업해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그선이 다 그선이다 라고 생각 했었는데...
ps. 너무 싸지도 비싸지도 않으면서 실용적인 인터선하고 스피커선 추천도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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