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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오디오는 생각보다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것들이 많습니다....<br />
거품이 쭉 빠졌기 때문이죠.. 하지만. 보는 안목이 꼭 필요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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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라는 것은 얼듯 들으면 별 차이을 못 느낄수 있지만. 차분히 충분한 시간을 두고 들어보면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 소리차이를 충분히 감지 할 능력을 키워야 하는데.. 그게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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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에 입문을 하실때는 그래도 가장

업자 분들과 연세 50~60대 지긋하신 분들께서 특히 좋아라 하시는 품목인 것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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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분들이야 수요가 많을 수록 팔아먹기 쉬우니까 좋아라 하는 것은 당연할거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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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있으신 분들은 그당시 듣던 소리에 대한 향수와 기기(아날로그적이고 고풍스런 디자인) 자체에 대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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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이랄까 이런게 많이 작용 한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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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린시절 귀냥

황준 씨의 '오디오 마니아 바이블'이란 책을 보면 일제 스테레오 리시버... 특히 마란츠 22 시리즈에 대해서 꽤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매력적이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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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도 소리이지만 보는 맛이 아주 좋습니다. 특히 아날로그 튜닝창에 불이 들어오는 걸 보면 정말 멋집니다. 방송 신호 수신 게이지, 튜닝 게이지의 바늘이 정확하게 움직이는 것도 신기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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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시 유념할 점은 무엇보다 관

직접보지않고 구매시 재수없으면 난처한경우를 겪을수가 있겠더군요<br />
서브기로 책상옆에 오래된 AR스피커,피셔리시버 사용중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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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로 아는분께 구매한 두재품 외에는,상태가 심하게안좋아 반품했음<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