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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잉? 제가 쓴 댓글이 없어졌나 했는데, AV게시판에도 똑같은 질문글을 쓰셨고 제가 댄글 단 것도 그 글이었던 거네요. 궁금함이 간절하셨나봅니다. ㅋ

ㅋㅋ 놀래셨겠어요^^<br />
아무쪼록 감사드립니다

상급 턴의 기준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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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으로 말하자면 80년대 일본에서 신품가격으로 카트리지 없이 6만엔 이상이면 중상급이고, 8만엔 이상이면 고급입니다. 각 메이커의 최고급 모델은 20~40만엔대인데 국내엔 거의 없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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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으로 말하자면 톤암 베이스 높이 조절이 가능한 것이 제대로 된 턴입니다. 와싸다에 상급 턴이라고 게시되는 것들 중에 어떤 것들은 베이스는 그럴듯하게 묵직하게 생겼는데 그 기능이 없고,

http://j2k.naver.com/j2k.php/korean/http://www.audio-heritage.jp/ 한글 번역본<br />
www.audio-heritage.jp/ 일본어 원어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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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이트에서 각 제조사 별로 턴을 검색해 보시면 출시가(번역본엔 원으로 표이되 있지만 엔임)와 스펙이 나와 있습니다.

제 QL-Y5 는 톤암 베이스 높이 조절이 가능한데 전 그게 왜 필요한질 모르겠습니다. 상급이라고 불릴만한 기능이면 와닿는 효용성이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만약 턴테이블의 플래터를 순정 아닌 것으로 바꿔서 높이가 달라졌다면 톤암 높이도 그만큼 조절을 해줘야 플래터와 수평을 이루게 하면서 침압을 맞출 수가 있겠죠. 그렇다면 여러가지 플래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급수가 높은 턴이라고 이해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효용성이 그닥 좋은 기능은

톤암 높이를 조정해야 할 경우는 1) 카트리지마다 높낮이가 조금씩 차이가 나고 2) 플래터가 순정이 아닌 다른 걸 단다는 얘기는 난생 들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고, 매트를 교체할 경우 (가령 두터운 고무에서 얇은 펠트나 탄소섬유로 등등)입니다. 또한 톤암이 낮아져서 카트리지 바늘이 판과 닿는 각도가 누우면 소리가 느긋해지고, 예각이 되면 좀 날카롭고 예민한 소리가 되므로 음질의 변화를 추구하는 경우도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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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