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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마하 리시버쓰다가 이번에 푸가 들였는데 횡재했다는 생각이 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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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AV정리하고 HiFi로 갈까 심각히 고민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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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실버푸가 구했는데 덤으로 헤드폰단 성능도 좋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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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입력단 부족과 리모컨 부재로 업글의 유혹이...ㅠㅠ

cyrus2+PSX를 들였습니다.<br />
횡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포노단만으로도 그 값어치를 하네요.~~<br />
사이러스 만쉐이~~<br />

하베스 컴팩트를 재작년쯤 샀는데, 그때는 사기가 쉬웠습니다.<br />
1년 잘 쓰고 팔았는데요. 점점 인기가 올라가는지, 요새는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br />
가격대비 여전히 아주 좋다는 생각입니다. 초저역의 아쉬움으로 바꿨으나.. 그리움이 남습니다.<br />

스펜더s100 요,,,,단지 장터 인기품목이라서 원하는 스피커(린칸)와 교환 할려고 구입했는데...너무 좋네요..그래서 지금은 그만끔 이뻐해 주고 있습니다. s100~~~~만세

KEF사에서 80년대 초반에 출시했다는 C80이라는 스픽을 22만원에 구입하여 쓰고 있는데<br />
완전 횡재했다는 생각입니다. 로저스 3/5인가? 하는 스픽과 동일한 미드 유닛이라 들었고 자연스런<br />
소리를 위해 당시로서는 특이한 네트웍을 채용했다는데.. 잘은 모르겠고.... 어쨌든 정말 좋습니다.<br />
어떤분은 104/2와 거의 동일한 소리라는데.. 가격대비 훌륭하다는 104/2와 동급으로 비교된다면<br />
정말

저 역시 하베스콤팩트입니다. 첨 구입하는날 외관이 썩 좋질 않아서 약간 망설였는데 집에서 듣곤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2년정도 갖고 있습니다. 오일 바르고 왁스 바르니까 외관도 나름 괜찮아졌습니다.

전 셀레스천 sl6si 가 횡재입니다. 고만한 가격의 스픽바꿈질 하다가 만났는데 실수로 내치고 <br />
엄청후회했죠.. 다시 들여서 쓰고 있는데 참 만족중입니다..

제작년에 미션780 스픽을 구해서 세컨으로 지금까지 쓰고 있는데 아직까지 내보낼 생각이 없습니다.

횡재까지는 모르겠는데 얼마 전에 구한 포커스 오디오제품 스피커..상급기에 대한 관심이 마구마구 생기네요..^^

오디오 쟁이 10년에 기억에 남는 횡재 생각나는데로 정리[애타게 찾고 있는 일부품목 제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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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부분: <br />
오디오인드림 공제 와트퍼피 4차 5차스피커를 금잔디에서 리노베이션 받은것 <br />
수십번에 가까운 바꿈질중에 가격대비 최고의 대박. 5차는 친구집에 가있고 4차를 제가 쓰고 있지요. <br />
현재 리노베이션 맡길 스피커를 물색중인데 장터에 안나오는 레어급인지라.ㅠㅠ 좌절중. <br />

로저스 pm510을 &#49406;에서 중고로 좋다고 사서 좁은 공간에 붕붕거리는 저음과 지나치게 어두운 음색에 <br />
불만스럽다가 미션782se로 바꾸고 대만족<br />
섬세하고 해상도도 높고 음색도 예쁘고 그때부터 음악을 많이 듣게 되더군요<br />
중고로 약70만원 정도 계산 되었으니 횡재가 아닙니까?

천정이 높고 적당히 넓직하고 주변소음이 없는 전용공간이면 10만원짜리 스피커 갔다놔도 대박소리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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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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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푸가 v3 가 너무 횡제 같네요. 너무 좋은 앰프라 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네요 ㅎㅎ

공간 대박....완전공감

하지만 젤루 비싸죠...가격대비 대박은 아닌듯.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