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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퍼의 센터 엣지가 평평한 것은 잘못 교체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br />
원래 모양과 같은 형태로의 교체를 추천하며 적어도 주름형엣지 정도는 되어야 우퍼가 원활히 움직일 수 있겠지요.<br />
센터엣지는 용산 한음사에서 교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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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진공관 앰프로는 별 재미를 못봤습니다. 티알 분리형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빠른 답변이.. ^^;;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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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엣지 상태가 일반적인 평면 고무형태가 아니고,<br />
http://www.hificlub.co.kr/web/board/brd_ds_view.asp?pid=15790&f_lid=103957&up_pid=&lid=100&level=0&table=brd_10180&cat_gb=&mkr_code=1468&ishtml=n&p_next=&p_f_lid=103991&p_li

KEF 구형을 사용해본 적이 있는데, 저음이 퍼진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br />
오히려 매우 단단한 느낌이었습니다.<br />
앰프가 약하거나 세팅이 잘 못 되었을 겁니다.<br />

링크하신 사진을 보니 센터엣지(더스트캡이 아님)를 다시 손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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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에 대해서 말씀드리면,<br />
상기 스피커들은 아주 단단한 저음을 내주는 스피커는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퍼지거나 아주 풍성한 저역도 아니지요.<br />
한마디로 적당히 단단하며 양감 있는 저역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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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2, 105/3 둘 다 내부에 밀폐형 우퍼 두상자가 들어있다고 생각하

그리고 105/3과 104/2 구형 사용자의 입장에서 두 스피커를 비교하자면,<br />
105/3이 더 단단한 저역이며 104/2는 중고역이 어두운 경향이 있습니다.<br />
특히 링크하신 구형 104/2는 신형에 비해 저역 구동이 더 어려우며 더 어두운 성향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김성수님, 김두경님 조언 감사드립니다.<br />
파라pp kt88로 구동이 어렵다고 느끼셨다면, 생각보다 돈 많이 들어가는 제품이겠군요. T.T<br />
구입하면 또 파워앰프 바꿈질과 프리 바꿈질을 시작해야겠네요. 에혀..<br />
원래 다운한다고 시작한 것인데.. 어째 더 어려워 지는것 같습니다. <br />
(기존엔 ATC35 사용했었습니다.)<br />
조언대로, 엣지는 교환하고 봐야겠습니다.<br />
하여간.. 감사드립

105/3..잘만 구동하면 수천대 초하이엔드구입계획만 아니라면 평생 사용해도 훌륭한놈입니다.<br />
요즘 중고가 100만원대 초반(110~120)은 거져라고 봐야죠.. <br />
엣지는 수리된것으로 구입하시고요.

평생사용이라.. <br />
바꿈질 대마왕이 마음속에 있는한 요원한 일이 아닐런지요.. ^^;; <br />
양우창님도 조언 감사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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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링크의 사진은 제가 구하려는 제품의 상태와 유사해서 빌려왔을뿐입니다.<br />
딱 그 기기는 아니고, 사진 도용해서 죄송합니다.

고수님들 사이에서 초보인 제가 2개째 6년정도 쓰고 있는 지라, 한 말씀드려보면...<br />
저는 엣지나 더스트 캡의 오리지널리티 보다는 청취환경이 더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br />
(한개는 오리지널로 엣지/더스트캡 교체, 현재는 주름 엣지만 있고 더스트캡 없음)<br />
데드한 환경에서( 3평정도의 방에 옷과 책 등으로) 저음이 양이 많고 좀 퍼진 듯 했고 저는 오히려 이 부분이 더 좋았읍니다. <br />
라이브한 환경(

104/2 를 몇번 허탕치고 엇그제 북가좌동에서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았지만 그동안 허탕친걸 생각하고그냥 들고 왔습니다만 김두경씨 말씀데로 어두운편이고 저음이 붕붕대는 느씸입니다 주름&#50660;지 무엇인지 몰라도 안을 들여다 보아도 주름은 안보이는 것 같군요 엣지가 잘못된 것인지요 저음만 괸찮아 지면 그대로 가고 싶은데 지도 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