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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넌트영상이 필요없으시다면 ax3 추천 한표 중고장터에 45에 올라왔던데요T.T

저는 오늘 캠브리지 540r 주문했는데, 클립쉬 B-3를 프론트로 쓰고 있습니다. 한번 물러봐야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가격은 50만원 초반대입니다.

저라면 온쿄 797...

저도 온쿄 797 추천드립니다. 음악에서는 타 리시버보다 만족스러웠습니다.

AZUR 540r 후기가 기대되네여, 워낙 평이 좋은 기기라,...<br />
그리고 역시 온쿄 797에 점수가 후하시군요,,,<br />
온쿄 797이 2001년 모델이던데 최근 모델과 비교해 취약점이 있을까요?

ax3g는 797또는 야마하 2300과 겨룰수있는놈입니다. 3802와도 겨룰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명실공히 중급기대접은 받을수있는 놈이에요.

H/W 사용기에 AX3와 797 사용자가올린 사용기가있네요 검색하셔서 참고하셔요~

캠브리지오디오 540R에 대한 사용기는 다음 글을 참조하십시오.<br />
http://www.wassada.co.kr/board/iboard.asp?code=use&mode=view&num=6688&page=0&view=n&qtype=subject&qtext=음악<br />

AX-3g 에 대한 평이 의외로 좋네여.. 그런데 AX-3는 장터에 나와도 3801이나 797 같은 기기보다 반응이 약한것은 왜그런걸까요? 제가 유심히 보아왔는데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AX3 하이파이 음질은 어떨지..궁금하기도 하구여..

야마하1300--> 온쿄797--> 데논3802 리시버 방황의 종지부를 찍게해준 놈입니다 <br />
리시버 중급기에서는 이놈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식이면 끝도 없습니다. 음색의 개인 성향의 차이가 심해서 그럴겁니다. 남의 품평이 좋다고 내 귀에 맞는건 아닙니다. 예를들어 여기엔 데논 사용자분들이 젤 많습니다만 제겐 데논의 상급기인 11SR조차도 귀에 맞지를 않는것처럼 시장에 나가 한번씩 들어보시던가 다시한번 바꿈질 각오하고 하나씩 브랜드별로 섭렵하시는 방법도 잇습니다.

그러면 혹시 브랜드별 음색을 알려주실수 있나요? 온쿄 데논 야마하 소니 등,,바꿈질로 확인하기에는 시간과 비용이 너무 부담이가서..그나마 고수님들의 느낌이 가장 실질적인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수님들의 좋은 답변에 저 말고도 많은분들이 도움을 받고있지않나 싶습니다.

이것도 주관적이니만큼....<br />
사용기를 대략 종합하자면... <br />
데논- 중저음이 강조된 사운드로 영화50:음악50<br />
온쿄- 중고음이 예쁜 맑은 사운드 영화30:음악70<br />
소니, 파이오니아- 대역대별로 무난한 사운드 영화60:음악40<br />
야마하- 고저역이 강화된 사운드로 다수의 음장 무장 영화80:음악20<br />
이상은 중저가 이하에서만 적용되는것이고 상급기로 가자면 또다시 취향차가 갈리죠

영화는야마하 음악은마란츠 특히 영화의 음장감은 야마하의 적수가없는듯 합니다

아,, 마란츠가 있었군요,,,

그외 종종 팔리는 브랜드로 마란츠, 렉시컨, 하만카든, 아캄 등등은 대체로 중립적이며 기본기에 충실한 사운드... <br />
참고로 고가일수록 사운드나 질감은 중립적임. 야마하도 AZ부터는 아랫급에 비해 소리가 날리지 않음...<br />
안써본건 유일하게 아캄하고 하만 뿐이군요...

리시버로는 대충듣다가 인티 들이는것이 나을듯...<br />
저도 3802로 대충듣다가 마일스톤을 들일 생각입니다.

취향으로볼때 데논이나 온쿄쪽이 잘 맞겠군요^^ 야마하는 음악쪽은 영~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