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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베이션 받은 복각1s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만 <br />
오리지널은 사용해본적이 있어서 복각제품과 비교해드릴수는 있는데요...같은 소리가 아닙니다. <br />
그냥 짝퉁 중국산 스피커일뿐이지요. 바이얼린곡이나 여성보컬정도 간간히 듣는 세컨용으로 적당한 <br />
많이 모자란 소리라는 생각이 들구요 <br />
금잔디에서 튜닝하면 전혀 다른 스피커 아닌가요? <br />
제가 경험해본 금잔디스픽의 튜닝포인트는 "자연스러움"입니다.

복각의 장점은 동일한 유닛을 사용했다는 것 이외에는 없습니다. <br />
그래서 개조의 유혹에 잘 빠지는 거죠. <br />
금잔디에서 튜닝하면 복각이 아닌 전혀 다른 차원의 스피커가 되어버리지만..<br />
하지만 문제는 개조해도 프로악이 되지 않는다는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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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조의 가치는 사용자가 아주 좋다고 영원히 가져간다면 좋지만.. <br />
2) 판매할 경우 타인이 그 가치를 인정해주지 않으면 쓸데없는 짓

어차피 짝퉁인데 그렇게 돈들일 필요가 있을까요?<br />
뭐 금잔디가 장사는 참 자~알 하죠.

송원섭님은 금잔디에 안좋은 감정이 있으신가 봅니다. 특별한 이유라도 있으신지요?

튜닝에 관심이 있으시면 금잔디 음향 홈페이지에 많은 리노베이션 사용기들을 참고하시고 직접 금잔디음향에 방문해서 사장님과 의논해 보고 리노베이션한 스피커를 직접 들어보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br />
최근 3웨이를 튜닝한 저로서는 김홍기님의 글에서 처럼 복각 프로악이 아니라 3웨이 대형기를 튜닝할 것을 권합니다만, 애초에 의심하고 있다면 60-70만원대의 다른 스피커를 구입하는 것으로 결정나겠지요. 다시 팔 생각을 한다면 그냥 장터에 잘

25만원 더하면 합이 65만원인데 그정도 소리는 충분히 나오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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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제가(케초보) 튜닝한것도 그정도 소리가 나오는듯 하거든요. 물론 반년걸렸고 문제점이 많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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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업체에서 튜닝한다면 충분히 나옵니다. 유닛성능이 괜찮은 넘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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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올라운드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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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원 가치는 충분하나... 판매는 쉽지 않겠습니다... 장터 거래에 따른 금액손실을 생각하신다면 그냥 다른 스피커를 구입하시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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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 복각1S는 아니고, 금잔디 튜닝받은 스피커 있는데... 판매장터에 내놔도 문의전화 한분 없으시네요... ^^

좋으신 의견들 감사하게 들었습니다.<br />
튜닝은 조금더 신중하게 고려해 보아야겠습니다.<br />

복각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소리 나옵니다..<br />
저도 튜닝의 유혹을 받은적이 있지만... 그냥 스피커에 맞춰 앰프개조후 잘듣고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튜닝을 맡겨보시고, 팔 때는 기존 네트워크로 교체하여 파시면 될 겁니다.<br />
그리고 튜닝시 제작된 네트워크는 <br />
유닛 옴수만 같다면 저항값만 조정함으로 2웨이형의 다른 스피커에도 적용이 가능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