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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문제 같습니다. 스피커를 설치하실때 스피커를 스피커 유닛으로 , 공간을 스피커의 인클로우저라고<br />
생각하시고 셋팅해 보세요,.대부분 한국 아파트의 현실상 한쪽은 트이고 한쪽은 막히게 됩니다;<br />
아마 그래서 ,,,,제 경우도 거실에서 작은 방으로 시스템 옮긴후 엄청난 효과를 보았기에<br />
말쓴드립니다

원래 모니터오디오가 중후한 쪽과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br />
그리고 남들은 좋다 하여도 님 취향과는 맞지 않는 쪽일 수도 있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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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 구입하신 것이라면 에이징을 기다려 보시길 권합니다. 이거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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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맘에 안든다고 케이블이나 스파이크 등 너무 악세서리에 투자하지 마시길 권하구요... <br />
그 돈 모으면 스피커 교체 값 나오기도 하는데, 보통

제가 볼때는 두 가지 점 때문인 것 같습니다<br />
첫째는 공간 문제 거실은 보통 한쪽이 주방 쪽으로 트였기때문에 음이 좌우 밸런스가<br />
안맞을 확율이 큽니다<br />
둘째는 시스템이 부드러운 클래식괴재즈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br />
락을 좋아 하시면 데논이 더 좋을겁니다<br />
데논 1500시리즈는 마란츠 7001과 비슷한급입니다<br />
혹시 데논 500시리즈가 아닌지요 500시리즈가 가장 싸지요<b

92학번 답글 들어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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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디오 입문시 겪는 당연한 수순의 하나입니다. <br />
저또한 처음 중고가 30여만원 들이고 놀라고는 이보다 비싼 기기는 얼마나 더 좋을까 기대 많이 했더랬습니다... 그 이후는 실망의 연속된 나날들이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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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일한 구성도 방에서 듣는것과 거실에서 듣는것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br />
예전에 방에서 듣는 기기들을 거실에 셋팅

저도 초보자입니다...반갑습니다...^^<br />
아래 링크 블로그 이미 아실지 모르겠지만, 좋은 정보 엄청나게 많더군요...<br />
http://blog.naver.com/miroo67/77436480

많은 기기를 사용해 보지도 못했고 많이 비싼기기도 사용해 보지못한 초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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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가 몇배의 돈을 들인만큼 비래해서 성능이 향상되지 않습니다.<br />
아마 기대치가 높아서 만족감이 떨어 질수도 있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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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의 급이 올라갈수록 소리의 정보량이 많아지는데 이게 발란스를 맞추는게 쉽지가 않습니다.<br />
소편성등 악기가 많지 안은 음악이나 잔잔한 음악에서는 좋은 소리를 내주는

하소연하는 맘으로 혹시나 하고 올렸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 해주실 줄은 정말 몰랐습니당~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br />
모든 분들 말씀이 다 맞는 말 같습니다. 부모님집 데논 500 맞고요, 제가 장만한 오디오 성향이 중후한 저역대보다는 재즈나 팝에 적합한 고역에 더 적합한 것같다는 생각도 들고, 윗분들 말씀대로 거실 오른쪽에 부엌이 트여있는 완전한 비대칭입니다. 거기다 베란다까지 터서 소리가 분산될 수 밖에 없는 구

공간의 문제라는 고수님들 말씀 요즘들어 점점 더 가슴에 와닿네요. 저도 안방에서 저가의 시스템으로 좋은 소리가 나기에 거실쪽을 신경써서 업글했는데 더 못하더군요. 이래저래 스피커,파워,인터케이블 비싼걸로 바꾸고 생난리를 치다가 다른글을 보고 우선 베란다쪽 문을 닫고 두꺼운 커텐을 쳐보니 소리가 확 달라집니다. 부엌쪽이야 어떻게 막을수가 없으니, 쩝.... 그나저나 괜히 바꾼 케이블 우짤껴 ㅠㅠ

나잇대도 비슷한것 같고, 제 경험과도 비슷해서.. 글 올립니다.<br />
RS6에 대해서는 손일철님의 의견에 절대적으로 동감하오니 우선은 에이징(3~4개월정도)을 기다려 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br />
신품 RS6의 저음은 약하고, 깊지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br />
저도 너무너무 실망했었던 기억이 있네요.<br />
에이징이 좀 되면, 저음은 좀 살아 나기 시작합니다.. (사실, 오히려 약간 과하다 싶을 정도가 되더군요.)

윗분들 말씀에 부언하자면... 시스템에 있어서 소리의 성격이나 소리의 수준등은 스피커가 가장 크게 좌우합니다. 그러므로 전체적인 셋트 구성시 스피커의 가격대비 비중을 가장 크게 두셔야 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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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을 즐기신다니 저와 취향이 같으십니다. 스프커 선택에 있어서 그런 취향에 근접한 종류를 구입하신다면 체감 효과가 더 커지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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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의 경우 패러다임사의 스피커를 사용 중입니다. 처음에는 모니

공간문제인듯 보입니다. <br />
오디오 이것저것 쓰다보면 무엇보다 공간에의해 소리가 확 다르다는게 결론입니다. <br />
방에서 쓰던 시스템 그대로 거실에 설치했는데 너무 날리는 소리가 나서 난감했던 기억이 납니다. <br />
제 경험상 앰프나 시디피 같은거보다 공간에 따라 소리차이가 훨씬 심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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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와 모니터오디오의 소리차이를 비교하시려면 동일한 공간에서 해야 정확할겁니다.<br />
같은 스피커

거실이시라면 궤짝도 한번 고려해보시는건 어떠세요?

1. 남의 떡이 커보이는 심리가 가장 큰 요인인거 같습니다<br />
부모님 댁에 있던걸 바꿔 가져와서 집에서 한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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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스에 따른 차이 - 기기가 아무리 좋아져도 녹음된 cd가 평면적으로 녹음이 되면..악기가 분리가 안되고<br />
소리가 이게뭐냐? 란 말이 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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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지막의 공간에 관한 문제....세팅에 따라 틀리지만<br />
일반적으로 공간이 넓어지면

그리고 손일철님 말씀처럼 보통 " 기변이 궁극적인 해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에 저도 한표 던집니다<br />
왕년에 저도 소리가 맘에 안들어 이것저것 에이징에 세팅에 바꿔보곤 했는데<br />
20만원 더들여 업글함으로써 몇달의 고뇌가 그냥 끝나버리더군요....<br />
대개 자기만의 절대적인 기준이 있어서 그 선을 못넘으면...별로다..란 생각이 듭니다<br />
그선의 금액대 이상급의 기기를 들여야 해결이 되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비틀즈의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CD는 녹음이 잘된 음반이 아닙니다. 음장감이나 뭐 이런걸 느낄만한 앨범이 아니던데요. 그냥 노래가 좋아서 듣는 음반이죠. 녹음이 잘 된 음반을 한번 들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퀸의 음반도 정말 꽝이더군요. 흔히 구할수 있는 음반중에서 녹음 음질로 두번째 가면 서러워 할게 마이클 잭슨 음반입니다. 한번 시도해보시죠.

6인치 우퍼1개로 베란다까지 터 버린 공간을 소리로 메우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보입니다..<br />
앰프는 죄가 없구요. 스피커가 죄가 있는 것 같네요! 소리가 힘이 없다는 것을 느끼시지 않았나요?<br />
그 공간을 메우려면 우퍼가 최소한 10인치는 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소리가 피어 오를 것 같습니다.<br />
공간 크기에 따라 북셀프를 쓰거나 톨보이를 쓰거나 하지요!! <br />
님께서는 스피커를 울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