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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이상한 소리만 안난다면야....싸구려 스피커도 훌륭한 리어스피커가 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br />
제경우에도 B&W 601i 프론트, 60 센터에<br />
롯데 묻지마 리어와 인켈 초염가 센터->리어센터로<br />
6채널을 씁니다.<br />
크게 이상하지는 않지만<br />
아쉬움이 남습니다.<br />
총알 생기면 동일 시리즈로 지르시고,<br />
너무 조급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 이문제는 그리 간단하지 않다고 봅니다...얼마나 소리에 민감한지.. 영화에 대한 호감도가 어느정도인지..또는 자신의 만족도및 경제성 여부에 따라 그냥 말씀하신대로 굴러다니는 스피커를 리어로 장착을 하던지 아니면 동일제품으로 가는지의 갈림이 갈려진다고 봅니다..저도 이문제로 상당히 고민을 해보고 앞 메인과 틀린 여러가지 제품들을 장착 해보았는데 결론은 여건이 되면 동일제품사로 꼭 가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차이 없다고 하시는분

저역시 용희님 말씀에 동감하는 바입니다 아무생각없이 감상하면 모를수도 있갰으나 소리를 알면 알수록 그느낌은 분명 다릅니다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제가 프런티와 이펙트스피커를 사용하는데 서로의 메인을 바꾸니 이런 댄장이...어떤 허접 스피커를 들여도 소리는 들립니다 하지만 음색의중요성또한 매우 큼니다<br />
당장 여유가 되질 않으시면 모르지만 쬐금 총알 모아 원하는모델로 가시라고 말씀하고 싶네요 아 그리고 소리를 느끼는 기분과느낌도 매우 중요합

하물며 불만없이 사용하던 우퍼를 바꾸어도 그차이는 확연히 다르더군요 영화의맛이 배가됩니다 이누무 욕심이란 한이없네요 요즘은 인내하며 영화를 즐기는중입니다

영화의 소리보다는 내용에 집중하시는분들이라면 꼭 리어 스피커에 신경 쓰지않으셔도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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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내내 리어에서 소리가 나는것도 아니고 프론트는 100만원대쓰고 리어는10만원대 스피커 쓰는데 경험상 괜찮더군요..리어는 리어일뿐입니다.

소리 민감도에 따라 다릅니다. 또 하이파이에 많이 치중하시는 분들은 리어 저렴한놈이나 비싼놈이나 큰차이 없다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구요. 극장을 보시면 옆에 뒤에 달린것들 전부 서라운드 스피커입니다. AV적 공간감은 거의 서라운드스피커에서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서라운드가 좋으면 좀더 공감간이 살구요. 특히나 나무문을 노크한다던가 하는 장면이 있으면 큰 차이가 납니다. 서라운드 스피커도 메인만큼 중요합니다. 다만 메인스피커보다 더 좋은 서라운드

한마디 덧붙이면 40만원짜리 리어쓰다가 80만원짜리 리어쓰니까 영화 지금까지 헛봤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윗님 뽐뿌가 넘 심하시네요 ㅋㅋ

이경훈님의 말씀에 적극 공감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