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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인기 여배우랑 현재 여배우 둘중에 누가 더 미인일까요?<br />
라는 질문과 같이 느껴지는데요...^^<br />
아님 패쓰~<br />

가장 세속적인 평가방법이지만... 이것이 제 경험으로는 가장 정확합니다..<br />
물론 런칭된지 3년도 안된 제품은 좀 제외하고요. 그 이유야 다 아실터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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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된지 5년정도만 지나면 오디오파일의 기기검증은 거의 끝났다고 봐도 됩니다...<br />
그럼 거래가격이 결정이 되죠.. 그 가격만 보면.. 그 기기의 평가로 봐도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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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50년전에 30만원에 나온 제품이 지금 50

10년전 10만원 스피커보다 현제 10만원 스피커가 더 고급이 되야합니다..(제 생각입니다....온니~~)<br />
왜냐면 10년이나 기술이 더 진보했으니깐요~<br />
근데 과연 그럴까요..? 전 이점ㅇ ㅣ궁굼 합니다..

제가 그냥 일전에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이엔드는 아니지만.. 현대에 발매된 앰프와 스피커에 거품이 좀 많은것 같습니다. 앰프나 스피커도 시대의 Trend에 따라 많이 바뀌는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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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대부분의 스피커가 음장감과 해상도에 포커스를 많이 맞추어서 나오는것 같더군요.. 분명 해석적인 능력은 월등하지만... 질감이나 음악적 뉘앙스는 좀 떨어지는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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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F Reference

오디오는 80년대를 정점으로 점차 품질이 떨어지고 가격은상승하는 추세입니다. 오디오의 기술은 앞서 이종남님께서 말씀하셨듯이 50년전에 완성되었지요. 최근의 오디오는 디지털제품이 쏟아지는터라 이러한것은 예전의 맛깔스런소리를 들려주지는 못하고 있는것이 현실이지요.

간혹 제 3세계 음악을 듣거나 새로 접하는 음악을 들을 때 이런 생각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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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있던 음악들, 그리고 지금 새로 나오고 있는 음악들 중 내가 죽을 때까지 들어볼 수 있는 음악이 과연 얼마나 될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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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할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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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어보지 못했던 음악 중 혹시 내가 들었다면 ‘나의 애청 곡 영 순위’에 오를 수 있을 음악이 얼마나 많을 까요?<br />

우문에 현답이 많군요^^

하이엔드는 경험해 보지 못했지만.<br />
스피커로 일제 10만엔 이하, 100만원 이하의 제품들을 많이 경험해본 바에 의하면 <br />
중고가가 소리의 값어치를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br />
덩치 큰 대형의 과거 기기들은 당연히 거래가 자체가 낮긴 하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면 중고가 대비 좋은 음질을 들려준다 이상은 안되더군요.<br />
물론 요즘 제품들이 거품이 많이 끼어 가격대비 성능이 떨어지는 제품들도 많지만 합리적인 가격

한가지만 더 덧붙이자면 권오인님이 댓글로 다신 ar이나 klh 스피커들은 중고가 대비 라는 말을 붙이기가 어렵더군요. <br />
일반적인 스피커들과 추구하는 소리의 방향이 너무 다릅니다. <br />
진정한 빈티지의 매력은 이런 스피커들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현대의 제품들에선 찾아보기 힘든 소리를 내주니 말이죠.

제가 만나본 수리점 사장님들 말씀을 좀 남기고 싶습니다. 과거엔 앰프 회사들이 제품력과 기술력을 자부심으로 여겨서 경쟁적으로 좋은 부품을 투여했었고 그 내구성도 뛰어났지만, 요즘 회사들은 수익성에 치우쳐서 제대로 된 부품을 쓴 곳이 많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 사장님들의 개인적인 견해였습니다.

저도 같은 양원석님과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ㅎㅎ 그분은 사장님은 아닌데... <br />

오디오를 취미로 하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고 <br />
오디오 기기 기술은 더 이상 진전이 없고 <br />
예전에 만든 좋은 기기들은 수명도 길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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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새 제품을 만들어도 많이 팔리지 않으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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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그럴듯 하게 하고 <br />
적게 생산하여 <br />
비싸게 파는 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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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하이엔드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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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기술의 발전이 더이상 진전이 없는 부분은 앰프등의 기술이지 스피커 분야는 아니죠.<br />
스피커는 과거에 비해 분명 엄청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br />
유닛 부분에서 큰 발전이 있고 과거의 대형 스피커에서나 나오던 소리가 현재 소형 유닛을 지닌 스피커에서 구현이 될 정도죠.<br />
실제 왜곡이나 찌그러짐 등의 부분에서도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br />
다만 현재의 스피커들이 과거 오디오 전성시대에 비해 시장 자체가

이야기기 조금은 샛길로 빠져나가는 것 같아서 좀 그렇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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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안정민님 이야기도 맞습니다.. 오디오의 스팩은 오래전에 완성이 되었지만 스피커는 좀 다르지 않냐라는 의견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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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발달과정을 좀 보면 일반 앰프나 소스기와는 그 배경이 많이 다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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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에서 CD로의 변경은 진짜 오랜 시간을 두고 천천히 진행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진행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