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어찌해서 오디오 10년만에 아날에 입문 합니다.
뭐 이력이래봐야, 현재 거실에 아큐톤 3웨이에 아이스파워 1000ASP파워로 잘 울리고 있구요. 서재에는 푸근한 소리를 듣자고 옛날 3웨이에 작은 인티 하나가 전부 입니다.
어느날 호기심으로 LP약 100여장을 들이고 딸려온 다소 스펙상 딸리는 인켈표 완전수동 턴테이블이 있는데,,,, 어차피 포노앰프를 사든지 해야 하므로,,,,,,
자 질문 들어 갑니다. 예산은 약 50만원선 입니다. 어차피 업글의 유혹에 빠질거라는걸 알기 때문 이지요.
1. 시중의 포노 앰프를 물려서 지금의 턴에 그냥 쓰다가 내공이 쌓이면 업글한다.(약 30여만원짜리를 눈에 두고 잇습니다.) -마구마구 찔러 주세요.
2. 와싸다에서도 파는 포노 내장 턴을 구매해서 인티에 물려 쓴다. 그럴경우 인켈턴은 증여 또는 헐값에 판매한다. (약 35만원 소요)
3. 제가 모르는 제3의 좋은 제안,,,,
먼저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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