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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입문용에는 일제 다이렉트 턴 만한 것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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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안쓰고 세팅 쉽고요... 그러다 갈증이 생기면 더 올라가는 것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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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오디오가 그렇지만 특히 아날로그는 한방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것 고르지 마세요..

테크닉스 같은 일제가 무난하고 튼튼하고 좋습니다. <br />
일단 무난한것 부터 시작하시고 나중에 필요에 따라 진행하세요.<br />
MM이면 슈어97 같은 카트리지 정도면 괜찮겠네요. V15류가 더 좋은것 같긴한데 요새 바늘 수급이 힘든지라....<br />

테크닉스 외에도 파이오니아, 데논, 빅터, 트리오 등에서 만든 우드 베이스의 다이렉트 턴테이블들이 있는데<br />
외관도 고급스럽고 플레이터도 묵직하여 기계적으로 잘 만들어진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br />
대략 20-30만원대에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br />
처음이시면 완전 수동보다는 반자동 정도가 편리할 것입니다.

토렌스 320 mk2 추천합니다.<br />
고장도 거의 없고 앰방도 묵직해서 듣기에는 무난할 것 같네요..

답변감사합니다^^<br />
20만원 내외의 적당한 놈부터 시작해보아야 겠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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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 에대한 답변도좀...<br />

포노앰프 보편적인 것은 마란츠7계열, <br />
풍악포노는 소리 시원시원합니다. <br />
입문용으로는 광우포노(진공관) 괜찮습니다.

마란츠7계열이 호감가는데,<br />
복각 제작한곳이 여러군데 더군요, 어느 제작자의 작품(?)이 가장 무난한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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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윈사운드랩은 이제 영업 안하나요?;;

세상에 입문용이 따로 있겠습니까 하하하 <br />
개인이 처음 들이는 기기가 입문용이죠 그것은 <br />
개인의 예산에 따라 결정될 뿐이지요 <br />
예산만 많으면 중고가 500,천만원짜리 턴도 가볍게 들여 입문용 턴테이블이 되는 거지요 ^,^ <br />
각설하고요... <br />
턴테이블은 벨트방식은 하지 마세요.아이들러도 더더욱 물론이구요 <br />
회전정밀도,소음,진동,모든면에서 다이렉트 드라이브 구동방식이 한수 위

김승조님 딱부러진 설명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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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다이렉트방식으로,<br />
토렌스 320mk2, 야마하GT-750 정도선에서 매복시작해야겠군요~~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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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현재 아버님께서 25년전에 구입한 테크닉스 SL-7을 물려주셨는데,<br />
괜찮은 놈인지 궁금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