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판단아래 가장합리적인 방법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취미또한 마찬가지이구요.

5만원짜리 오디오쓰시는분도 500만원짜리 쓰시는분도 말이죠.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용인겁니다.



오디오가 과학의 산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하드웨어적 성능의 차이도 분명있겠죠.

오디오라는 하드웨어를 이용하는건 인격주체이며

주관적인 평가와 가차판단이 되는 부분입니다.



만약, 오디오의 성능평가가 기계적수치를 기준으로 한다면 100%그 자료를 따르겠죠.

CPU나 GPU처럼 하드웨어의 성능의 평가를 기계적수치를 통해서 한다면 말이죠....



그러나 오디오에는 하드웨어적 성능을 평가하는건 인격주체이고

객관적인 평가,판단이라서, 하드웨어적평가 또한 1+1=2 라는 공식은 맞지않습니다.



하드웨어적 성능의평가를 인격주체,주관적인 가치판단,평가가 아닌 기계적인 객관적인 수치로써 나타낼수있고 평가한다면 인정하겠습니다.



그러나 오디오는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드웨어적인 성능의 뛰어남을 제외하더라도 가치로써 인정하며 사용하고있니다. 디자인적 가치, 브랜드가 가지는 가치, 음질향상을 위한 발전되고 뛰어난 기술이 사용된 가치 , 희소성의 가치 (금 ,다이아몬드) 등의 가치등에 하드웨어적성능의 뛰어남을 포함해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자신이 하드웨어적 뛰어남만을 추구한다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인

타인을 비판,평가할수는 없습니다.

의류로 비유하자면, 단순히 의류의 기능적 뛰어남만을 추구한다면, 의류가 가지는 브랜드,디자인,희소성,등을 가치로 생각하지 않는 것과 비슷하겠죠.

이미 사람들은 의류의 기능적뛰어남 외에도 가치로 인정하고있는데 말이죠



다시한번 말하자면 어떤대상에 있어서 인격주체,주관적 평가와 가치판단이 기준이되는 것이라면

그걸 인정하고 이해하면 되는겁니다. 그걸 가지고 한가지(하드웨어적 뛰어남)만을 기준으로 일부의 사람들의 테스트로 평가하고 선을 긋는다는건, 나머지 가치에 인정하는 대부분 사람들의 가치를 폄하 하는것입니다. 물론, 그기준을 타인에게 주장할 경우에는 말이죠.



일부의 사람들, 자신의 가치판단이나 평가로 타인에게 "이것이 실용기이다" 라는건 틀렸습니다.

만약, "내게 실용기다" 라고 한다면 인정합니다.



평가와 가치판단의 기준은 인격주체마다 다르니까 말이죠.



이미 오디오생활하시는분들은 모든 가치를 포함해서 판단하고 사용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판단을기준으로, 타인이 하드웨어적 뛰어남의을 구분하지

못 한다고해서 오디오기기를 논하는것이 헛소리 인가요? 송원섭씨~~~

이미 나머지 가치를 포함된 상태로 오디오를 평가하고 이야기하는데요.



가치판단의 기준이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어기서 이러기보다는...

송원섭님. 본인이 생각하는 실용기를 가지고 실용이라 말하는 사람들과

이야기 하세요. 과연 송원섭씨랑 같은 기기를 실용기라고 생각하는지 말이죠.

송원섭님과 다른기기,상급기기는 비실용일테니 증명해 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