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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나 옷처럼 "이 케이블이 더 이쁘니까!"라고 하시면 거기에 대해 토 달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_^

글을 읽어보니 호장환님은 머리가 좋은신데요.

다시 한번 적어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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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시계의 디자인과 착용감이 좋고 예술적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라고 한다면 별 문제가 없을겁니다. <br />
'난 이 시계가 시간이 정확해 좋다.'라고 한다면 의문이 생기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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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기기의 디자인과 조작감이 마음에 들고 내구성도 좋다. 그리고, 100대 한정판이라 가치도 있다.' 라고 한다면 별 문제 없을겁니다.<br />
'난 이 기기의 소리가 좋

툭까놓고 이야기 하자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와싸다에 들어오는 이유는 "돈이 없어서"가 맞을겁니다. <br />
제가 와싸다 게시판들어오는 이유는 돈이 없기때문입니다. <br />
부자면 차이 있다 없다 그런말 안합니다. 그냥 자기 좋은거 사면되기때문이겠지요.. <br />
실용? 가격대비? 다 가난한 자의 변명이고 자기 위안입니다. <br />
휴가때 돈없어서 롯데월드나 서울랜드나 그게 그거고 똑같다라고 말하면 뭐합니까? <br />
돈

시계는 잘 몰라서..... 보니까 G삭보다 로렉스가 더 비싼데.. 시간은 누가 더 잘 맞는지 모른다는 것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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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일광님처럼 기기를 판정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딱 봐도 좀 불공정한 비교방법이거든요... 한쪽의 장점만 너무 내세우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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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가치를 비교하고 싶다면.. 현재의 상태로 하는 것보다는 기간을 정해야겠지요.. 가령 1년동안 총 오차수치, 거기다가 내구년수도 생각해야 하고.

소리의 질을 눈에보이는 수치같은것으로 검증한다는건 오디오계의 실용론의 생각일뿐이구요 <br />
어디에서도 그런 주관적인 소리같은것을 인증해줄수있는 기관이 없다면 결국 시장경제에서의 어떤 재화던 가격으로 복합적(디자인, 내구성, 희소성 등)인게 매겨진다보 보는게 더 합리적인 생각이구요<br />
음질을 따지는 단위중에 MOS라고 아시죠(음질을 사람이 듣고 1~5로표시) 사람들의 주관적인 음질을 평가하는 점수같은건데 이게 주관적인거라고 공학자

예를 들어 요즘 VoIP 전화 많이들 쓰시죠? 이거 음질에 대한 평가를 뭘로 할까요 R값같은 기계적인 수치로 할까요? 아닙니다 사람이 귀로 듣고 점수매긴것을 우선으로 하여 평가합니다. 그렇게 오디오계의 실용론이 조아라하는 공학자들이 왜 음질이란 부분에서는 주관적인 평가법을 중시할까요?

이종남님, 제가 밑에 있는 글에도 남겼지만, COSC의 인증을 받는 기계식 시계의 오차는 하루에 -4 ~ +6초 라고 하더군요. 디지털 시계의 배터리를 생각해 1~2년 정도 잡아보면 그 차이는 엄청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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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장환님, MOS도 블라인드 테스트입니다. 재생음이 어떤 기기나 코덱에서 나오는 걸 알고 판단하는게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1,2년은 불공정하죠. 한쪽이 잘하는 부분만 하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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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려면. 한 50년 해야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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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도.. 한 1,2년 살살(???) 쓰다가 무조건 버리면.. 차이 제가 봐도 없습니다. 무조건 살살쓰는 조건이라면요...

그런 테스트에선 코덱은 무조건 그 회사의 최상품질을 낼수있는 코덱으로 맞출것이므로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br />
제가 얘기하고 싶은건 다른분야에 비해 그만큼 음질이란 부분이 주관적이란게 많은 요소를 차지 한다는거죠 과학분야에서도 인정한다는겁니다

제가 예를든 통신기기 음질테스트의 MOS에는 블라인드 테스트라는 개념도 없습니다. 자신의 전화에서 나오는 소리를 그냥 점수내주는 것뿐인데요. 자신의 전화기를 가린다는 건지요?

위에 제가 쓴글 골자는 결국 인간의 본성 깊숙히 들어가보면 음질이고 뭐고 그 재화를 가지고 노는 사람과-주변인 간의 논쟁이라고 보고 유독 오디오계에서만 음질이라는 요소를 외부로 끌어내어 심하게 이런 논쟁이 있다는거죠

에구,,, 정 시계로 비유하려면 이렇게 하면 안될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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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짜리 세슘원자손목시계 (만들수 있다면;;) 와 1만원짜리 카시오 시계를 놓고 비교해 보는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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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대중 (블라인드 테스트)로 구분하기는 어려워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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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시계 (원자시계) 는 시간이 정확해! <br />
2) 오랜 시간이 지나면 정확하다는게 더 확실해질거야! <br /

뭐 뚜르비용같은거는 중국서 짝퉁을 만들어도 엄청비싸더군요 <br />
여튼 시계도 마찬가지 파가 갈릴수 있는 상황이지만 결국엔 이렇게 싸우진 않습니다. 걍 서로 자기 시계 아끼면서 쓰는거지요 오디오계처럼 남 기기 비싸니 마니 훈수두는거는 정말 한번도 못본것 같습니다

제가 여기 자주 들어오지도 않는데 들어올때마다 있던데요 밑에도 하나 어제 만선한글 있네요 올때마다 있으면 자주 나오는 얘긴것 같은데요<br />
심지어는 제가 자주가는 클래식 싸이트에도 케이블 무용론으로 사람 현혹하던데요 진짜 짜증나던데 왜 그런데 와서까지 케이블 무용론을 봐야되는지

제가 원하시면 제가 자주가던 그 클래식 동호회 사이트에 올라오는 실용글들만 모아서 올려드릴수도 있어요 케이블 무용론 말고도 많습니다. 점잖은 분들이 많아서 논쟁은 별로 없지만. 뭐 거긴 저도 잘 댓글 달지도 않는데요 ㅋㅋ

제가 원래 당구를 좀 조아하는데 가끔 150다마가 200치는 저보고 뭐치라고 하면 엄청 화내는 스타일이라 오늘 좀 열폭했네요 글이 너무 과격했다면 죄송합니다 ^^

아직도 후끈~ 하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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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에선 측정 불가능한 가치로 소리가 좋다~ 라고 하면 반증이 없으니 틀리다고 말합니다. <br />
도덕은 측정이 안되죠... 믿음이 측정 될리 없습니다. <br />
그래서 이런 단어가 나오면 논리적 오류가 되어 버리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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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존재한다' 라는 명제로 새로운 그를 확립시키게되는데 <br />
이때 데카르트는 나라는 존재 보다는

네 논쟁이 많이 되죠 실용 비실용 가져다 붙힐려면 뭐 한트럭은 말을 갖다 부칠분들도 많겠지요 오죽 많겠습니다 <br />
하지만 적어도 보편적일 사람들이 보는관점으로 오디오계에서 이 두 단어를 &#48419;을때 떠오르는 건 제가 예를 든것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br />
솔직히 검증이라는거 하고 싶어하는사람이 얼마나됩니까? <br />
저는 그냥 주변인-중심인 간의 사움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나마도 다른 취미나

MOS 같은 "평균" 개념 좋아하시나요? 그런 것은 특별한 능력이 있는 개인(예를 들어 황금귀)의 의견은 소수속에 녹아버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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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가격대의 값비싼 오디오 기기의 음질에 대하여 사람마다 의견이 일치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br />
낮은 가격의 오디오와 비싼 오디오의 음질을 평해선 비싼 오디오가 더 좋다고 쉽게 일치되지만,<br />
똑같이 비싼 기기에서는 결국 호불호가 갈린다느니, 일장일단이 있다느니 하는

네 MOS는 그런면이 있긴합니다 근데 실용이 주장하는 바는 이 MOS개념과 일맥상통하는것 같아서요 그들이 황금귀가 그렇더라하는것을 믿는 사람이라면 제가 MOS 얘기를 안했을겁니다

근데 과학적으로 반증해 보려는 시도는 있었는지 궁금 하기도 합니다. 이 오디오에 대해서 말이에요. <br />
이 문제는 음악(소리)을 매개체로 기기와 인간 사이에 벌어지는 일인데 <br />
인간에 대해서 좀 더 과학적인 연구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반증을 요한다면 말이죠... <br />
인간에 대한 연구는 또 어느 정도 수준까지 와 있는지 현재 상태도 궁금 하군요.... <br />
단순히 사람의 귀로 들을 수 있는....

김도현님은 현재의 과학에 반증이 없다고 하시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군요.<br />
철학에서야 실증가능성이네 반증가능성이네 그러다 분석철학 박살나기도 하고 <br />
의미론도 논리실증주의를 배제하기도 했지만 과학은 지금도 실증과 반증의 상식을 가지고 있습니다.<br />
말씀하신 걸 보면 과학이라는 것을 맹신한다는 논리로 보이기도 하는데,<br />
과학적 성과물은 논리적 성과물이라고 봐도 될 겁니다.<br />
그건 맹신될 수 있는

그리고 진짜 우스꽝스러운 말들인데,<br />
수치보다 인간의 감각이 중요하다...<br />
인간의 감각이 물론 중요하죠.<br />
수치로 뭐라뭐라 들이대봤자 그걸로 쉽게 설명안되는 감각이 얼마든 있죠.<br />
문젠 그 감각으로 구별도 못해내면서 떠들어대는 건 헛소리 이상이 아닙니다.

실용=개뿔도 경험도 없는게 훈수, 비실용= 조또모르는게 비싼기기쓴다고 째기 <br />
결국 저는 유치해서 딱 요렇게 생각되는데 ㅋㅋ 욕하세요 저 그런놈입니다

네 호장환님 그 유치함에서 벗어나보세요.<br />
그렇게 하는게 본인의 삶에도 도움이 되겠죠.

네 송원섭님 제 삶에는 님 말씀이 도움되겠지만 근데 저는 이 유치함이 딱 실용 비실용 논쟁하고 한몸같이 느껴져요

송원섭/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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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당연히 실증과 반증의 상식을 갖죠. <br />
저는 과학의 맹점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논리적 성과물이란 표현은 그래서 더 와 닿는 표현인데요. <br />
현재 진행되는 많은 과학 분야에서 반증의 시도가 있을 겁니다. <br />
그러면 반증이 아직 되지 않은 논리적 성과물은 정답이 되느냐의 이야깁니다. <br />
논리적 성과물은 이해하나 이런 인식 없이 남에게 옳다 그르다~~ 로 판결을

김도현/ <br />
과학은 당연히 실증과 반증의 상식을 갖죠. <br />
저는 과학의 맹점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논리적 성과물이란 표현은 그래서 더 와 닿는 표현인데요. <br />
<br />
과학의 맹점 보다는 인간 감감의 맹점과 오류가 훨씬 심각한 것 아닐까요. <br />
진짜로 큰것은 외면 하면서 아주 작은 것은 집착하시네요.

김기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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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와 관련하여 누구에게 그르다 옳다 판결 내리지 않습니다. <br />
다만 생각해 볼 건 있는데 그 점도 아울러 생각하는게 더 좋지 않겠느냐 정도는 말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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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감각의 맹점과 오류가 훨씬 심각하다는 데 동의 합니다. <br />
그러나 어떻게 심각한가 평가를 해보면 그 오류와 맹점이 오히려 우리가 사는 동력이 되기도 할 겁니다. <br />
반대의 경우도 있겠습니

김도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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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꿈질 많이 합니다. 자작도 제법 하구요(진공관 조립정도=납땜) <br />
그 이유는 저를 위한 위안(?)때문 이라는 치졸한 변명이지만 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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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바꿈질 때마다 소리의 차이를 느끼지만 진실이라 믿지도 않고 누구에게 주장 하지도 않습니다. <br />
이유는 증명할 자신이 없어서 입니다. <br />
내 자신만이라도 증명할 자신만 있다면 달라지겠죠. <br />

김기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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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이야기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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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변덕이라 오늘 잘못 된 거 내일이면 수정이 됩니다." 이 말씀보다 어려운 것은 없다고 봅니다. 과학은 일정기간 시간이 요구되도 수정이되면 반복은 극히 어렵지만 인간들은 그러하지 못해서 문제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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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는게 즐겁고 슬픈것 아니겠습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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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는 궁극적으로는 과학의 실험이기도 하지만 인간의 삶의

실용... 비실용... 논쟁에 끼여들려면 철학도 좀 알아야 되겠고... 과학도 좀 알아야 되겠고... 흐음~ 내 수준으로는 감히 엄두가 안나는구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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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법에는 맹점이 있는데 반대하려고 작심한 사람에게는 쉽게 허물어질 수 있다는... 그래도 한마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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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텔레비젼에서 입냄새에 관한 실험을 하는 것을 봤죠. 그 가운데 정말 특이한 실험 한가지... 칫솔질 뒤에 오히려 악취가 더 생겼다는 실

대충 보고 있으니...<br />
과학을 공학급으로 폄하하는 분위기도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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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귀납입니다.<br />
공학은 연역론적 종교죠. 과학이 정리한 것을 그냥 따르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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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실용론은 공학적 자세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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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실용이 오히려 과학에 가깝다는 생각을 해봅니다.<br />
과학자에게 여러가지 이상현상을 수집해서 보고하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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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같지만 비유중에 언급된 1억짜리 세슘 원자시계는 별로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GPS 를 위성에 탑재 되어 있는 원자시계들을 CDMA계열 기지국에서 개인의 핸드폰으로 정확하게 전송해 주고있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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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GPS BLOCK 위성들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이 원자 시계도 업그레이드 되고 복수화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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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미국정부및 그 산하 미공군 미해군에서 윤초까지 정확하게 맞춰주고 늦어지나 빨라지나 항상

참 이상하네요...실용의 본질은 시계와는 완전히 다른 것일텐데....<br />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것있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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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패션이고 자신의 개성과 권위를 나타내기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br />
즉 파텍필립이나 브레게가 존재할 이유가 확실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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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당연히 극한 상황에서 사용되어야 할 에베레스트 등반요원이나 특수부대에 공급하는 시계에 대한 가치는 또 다른 것이 됩니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