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판매시 최소한의 기기 제원정도는 적어주었으면 합니다.

'잘 아시는', '잘 알려진', '너무도 유명한' 등등의 문구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은 데 물론 검색해 보면 대부분 알 수는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적지 않아서 몇몇기기만 아는 저 같은 회원은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2.

객관적 평이나 개인적인 사용기 같은 것은 많은 도움이 되고

글읽는 재미도 있지만 너무 주관적인 느낌이나 부정적인 판매사유는

(그렇다고 긍정적으로만 포장하자는 얘기는 아니구요)

기기에 대한 느낌을 혼란스럽게 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3.

기기에 대한 현상황을 분명히 언급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눈에 보이거나 단시간내에 파악되는 문제도 상당히 축소되어 있는 경우가 있고

조금은 사용해봐야 나오는 문제도 있습니다.(물론 후자는 판매자가

장시간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가장 난감한 경우가 어렵게 시간내서 장거리를 달려갔는데

상황이 알고갔던 것보다 심각할 때 인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근래에 장터를 보면서 느낀 짧은 소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