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란츠 15S1 과 일반 CDP(인켈 MK 어쩌구하는모델)를
데논 2808에 같이 사용중입니다.
마란츠는 아날로그단과 광출력을 각각 번갈아 가면서 사용해도 큰 차이를 못
느끼겠는데
일반 CDP는 아날로그단은 상당히 거친소리가 나며 광출력으로 변환시
많은 변화가 생기더라구요
가수의 거친목소리는 많이 부드러워지고 전체적으로 착 가라앉은..산만하지않고
여유있는 음으로 변화되더군요.
아마도 2808의 D/A 성능때문인것 같은데
요즘 DAC에 대한 글을좀 읽어보니
별도 DAC를 장착하여 즐기는 것처럼..
2808 외에 별도 인티 엠프 + DAC 장착하면
업그레이드 될까요?
정리해서 질문드리면
1. 현 시스템에서 별도 DAC을 들여 사용한다.
2. 현 시스템에서 데논 2000 인티를 들이고 사용한다.(물론 CDP는 15S1)
3. 현 시스템에서 데논 2000 + DAC 하여 사용한다.
어떤형태가 가장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