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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경욱씨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여전히 활동력이 왕성하시네요. ^^<br />
연락한번 주세요...<br />

제 생각은 스피커는 실제 저보다 훨씬 더 몸부림을 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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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저항으로도 몸부림을 치고 리액트 값으로도 몸부림을 치죠.. 음압이라는 최종 부하로도 몸부림을 치죠..<br />
앰프의 입장에서는 스피커가 하는 짓이 햇갈립니다... 앰프는 스피커에 비해서 굉장히 단순한 놈이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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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든 기계든 햇갈리면 이해가 안가는 것이고 이해가 안가면 열받고... <br />
열을

아이구, 염선호님, 잘지내시지요.<br />
나이가 들어도 장난기가 수그러들지 않네요.

이종남님, 위의 예는 엄청나게 봐줘서 시뮬레이션한것입니다.<br />
17kHz는 트위터가 담당하는 대역인데, 가벼운 트위터가 아무리 몸부림쳐봐야 운동에너지가 너무 작습니다.<br />
주파수가 올라갈 수록 스피커 임피던스가 커지기도 하지요.<br />
무거운 우퍼가 몸부림치는 것은 너무 느려서 앰프가 상쇄하고도 시간이 남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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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는 굉장히 단순한 놈 맞습니다.<br />
입력전압의 16배를 출력전압으로 내

어제. 방영한 . 그레이아나토미에서.. 항암제전문 내과의사랑 암수술전문 외과의사랑 아주 기가막힌 쌈을 하더군요.. 결말은 아주 드라마틱하면서도 재밌게 끝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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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기가 더 아는 쪽 편에서 봅니다......... 하지만 전 그쪽 전공이 아니라 스피커편에서도 보고 앰프편에서도 봅니다.. 아마도 석경욱님은 그러지 못한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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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가 무조건 스피커를 제어한다고 생각하면

시뮬레이션이란 ideal case로 돌리는 것인데 실제랑 비슷한가요? 궁금하네요 <br />
예전 Pspice 돌리던 기억이 나네요. 예전 교수가 시뮬레이션 결과와 실제 양산품과는 차이가 있다는 말은 들은 기억이 나네요..시뮬레이션 결과와 양산품이 같으면 계측기가 별로 필요 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

이종남님은 그래도 전압과 전류가 어떻게 다른지 이해하시는 분이라 생각했었는데,<br />
역시 전공이 다른 것은 어렵군요.<br />
기다려 드릴테니, 천천히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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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다른 모델 앰프가 있는데, 같은 모델 동일 특성의 스피커를 달았습니다.<br />
두 앰프의 전압 출력 파형이 서로 동일하다면, 귀로 들리는 음질이 같습니까? 다릅니까?<br />
실용 논쟁을 하다보면, 여기까지 종 종

석경욱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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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은 것은 스피커보다 앰프가 많겠지요.. 그리고 앰프보다 벽 전력선이 더 많겠지요.......... 당연합니다. 주는 쪽이 더 많아야.. 충분히 공급을 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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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는 에어콘 많이 쓰는 여름철에.. 벽 전력선의 돈이 떨어지는 것을 너무나도 쉽게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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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도. 갑자기 사업 안돌아가면...... 아들 지갑 채워주기

박수평님, 시뮬레이션이 실제보다 좋은 적도 있고, 나쁜 적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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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체적인 줄거리는 맞습니다.<br />
이 회로의 줄거리는 출력의 1/16을 검출하여 입력과 같아지도록 자동제어 하는 것입니다.<br />
2개의 피드백저항 이외에는 저항값들이 좀 달라져도, 트랜지스터들 좀 다른 모델로 써도, 콘덴서 용량이 달라져도, 배선내에 인덕턴스 성분이 좀 있어도, 전원에 노이즈가 있어도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앰프는 아주 단순합니다....... 단순 저항값과 약간(???)의 리액트 값을 여유를 두고 전류와 전압을 계산을 하죠.. 하지만 스피커는 주파수 마다 단순 저항값은 변화도 다 다르고 그 약간(???)의 리액트값도 다 다릅니다........ <br />
모든 스피커를 다 감당하는 앰프는 진짜 잘 만들어야 합니다........ 이 값이 다 다르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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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스피커는 엄청나게....... 무지하게 낮은 임

설명중,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이 회로는 16배로 증폭한다치고.. <br />
보통의 앰프는 게인이 26~29dB라고 하던데<br />
그 앰프들은 200~300배로 증폭하는건가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이윤현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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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경우는 전압을 이야기 하는 것이고(승압) 즉 10배 승압 = 20dB<br />
이윤현님의 전력을 이야기 하시는 것입니다.. (전력증폭) 이것은 100배 전력증폭 = 20dB<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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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압은 로그변화량에 20을 곱하고 전력은 10을 곱하죠. 그런 차이입니다....... <br />
전압과 전력간에는 10배의 차이가 생깁니다.

10배 차이 아니네요... 0이 전압에 비해서 전력은 2배로 늘어납니다........ ^^

이종남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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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가 요동치고, 엠프의 클리핑을 발생 시키는 원인을 스피커에 있다고 보시는 모양이신데요.<br />
원인 제공자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음악 소스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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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과동작(Overdriven)에 의한 왜곡된(Distorted)출력이 오히려 어떤 음악적인 효과를 낼 수도 있는 경우, 시스템은 스피커 IEC정격의 절반의 출력파워를 가진 앰프와 함께 사용되어야 할 것이다.<br />

제가 올린 글대로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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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프에 스피커는 물리지 않은채로 락음악 아주 강한놈으로 틀어놓고 볼륨만 최대로 올려도 잘 만들어진 엠프가 아니면 엠프가 사망 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뭐........ 돈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이거 이해하기 진짜 편하네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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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북셀프의 경우 전기에너지와 소리에너지의 변환비율 즉 진정한 효율은 약 0.5%라고 합니다...... 즉 아버지(앰프)가 아들(스피커)한테 100만원을 주었는데... 나머지는 다 배달사고로 흐지부지 없어지고.. 아들 지갑에 꽂히는 돈은 겨우 5천원이라는 것이지요.. 그럼 얼마나 아버지(앰프)가 돈이 많아야 합니까??? <

꼭 아들(스피커)이 없어도 아버지(엠프)도 룸싸롱(음악소스) 술값때문에 아버지가 파산 할 수도 있겠군요?

앰프가 클리핑을 일으켜도 고장나지는 않습니다.<br />
부산에서 블테할 때의 이야기인데, 아남 AA-77과 겨룬 하이엔드 앰프가 어떤 모노블럭이었는데, 소리를 엄청나게 크게 틀어놓고 하자고 하더군요.<br />
AA-77의 볼륨을 올려서 맞춰보니, 클리핑 때문에 찌글거리는 소리가 나더군요.<br />
결국, 소리 크기를 좀 줄여서 클리핑이 나지 않도록 하고 블테를 했습니다.<br />
그 당시, 저만 알고 있었는데, AA-77은 열이

음향연구무신 조직인가 있습니다. 모든 음향코덱이든 기기든 구분해서 국제적 표준을 정하는 기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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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테스트의 기본조건에서.. 기억은 확실치 않지만 적지않은 청취공간에서 106dB의 음량을 낼 수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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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77이 이 조건을 맞출 수나 있나 모르겠습니다........

전압이 16배면 전력은 제곱이라 256배라는 말씀이군요. <br />
알겠습니다. 이해갔습니다.

예... 제가 좀 개떡같이 말을 했군요.. 그에 반해.. 이윤현님이 정승처럼 알아 들으셨고요...^^

106 데시벨.... 얼마나 떨어진 곳에서 소리 크기를 재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청취 위치에서 106 데시벨이 나오게 한다면 청취자들은 거의 반귀머거리들인가봅니다.

송원섭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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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에 임할 수 있는 기본 조건입니다... 그정도 음량을 충분히 감당해야. 진짜 음악재생에서 나타나는 엄청난 임피던스 변화나 각종 변수를 디스토션없이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빠뜨리는 것도 없고요..... 실연의 다이나믹이 이러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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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실연 들으러 가는 사람들 다 반 귀머거리인가요?????

석경욱님과 이종남님 두분모두 나름의 논리가 있으신것 같은데 <br />
너무 전문적인 말씀을 하셔서 잘 못알아듣겠어요. 저는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 두분중에 어느 한분이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br />
다만 제가 제대로 알아들을려고 노력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리플을 달았는데요.. <br />
아버지와 아들의 돈이야기로 하시니까 제게는 좀더 쉽게 이해가 되는것 같은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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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r />
아들이

김홍기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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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합니다.... 거 아버지와 아들의 돈 관계 참 재밌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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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첨가를 하자면.. 같은 200만원을 갖고 있는 두 아버지가 있습니다..<br />
그런데 한 아버지는 갖고 있는 200만원 떨어지면.. 더이상 조달할 능력이 없습니다..<br />
하지만 다른 한 아버지는 200만원 떨어져도 신용이 좋아서 어디선가 맘만 먹으면 더 빌려올 수 있습니다..<br />
<

위의 예가 좀 이상하네요..... 전하고자 하는 의도랑 영 맞지도 않고... ㅋ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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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야기 합니다.<br />
200만원 가진 아버지와 100만원 가진 아버지가 있습니다.<br />
한 아버지는 200만원 떨어지면 꼴랑 더이상 능력이 없습니다...<br />
다른 아버지는 지금은 현금이 100만원밖에 없지만... 그 100백만원 떨어지면.. 바로 은행 달려가서.. 400만원도 찾아올수 있습니다..<br /

이종남님 106 데시벨이 어떤 기준에서 어떤 측정을 한다는 건가요? 사인파를 넣어서 106 데시벨을 만든다는 것인지 특정 음악에서 최대음량이 106 데시벨이 잡힌다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106 데시벨이라는 소리크기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는가 궁금하군요. 락 콘서트나 나이트 클럽이 아니면 그런 음량을 어디서 발생시킵니까? 그리고 106 데시벨로 음악을 듣겠다니 청각장애 없는 사람도 청각장애가 발생되겠습니다. 106 데시벨의 음량을 소화해

송원섭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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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할수 없다고 남들도 할수 없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br />
클래식 음악의 실연의 최대다이나믹이 얼마인지 한번 알아보시고 말을 하시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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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맘먹고 틀면 Peak RMS가 아파트에서도 우습게 100을 훌쩍 넘어가니까요..<br />
들으신 분들 많이 있으니까요.. 물론 그분들도 아파트에서 이런 음량이 가능하냐고 놀라고 또 이상하게 항의 안들어오는 것도

북셀프 106 데시벨과 15인치 대형 우퍼를 갖춘 스피커의 106데시벨.. 소리 다릅니다.<br />
설혹 90데시벨에서 서로 같은 소리라 하더라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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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에서 청취위치까지 3m 떨어져 있을때 청취위치에서 106dB SPL내기 위해서는.. 스피커에서 1미터 떨어진 위치에서 약 110dB SPL을 낼 수 있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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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db/m/2.83V 감도의 스피커라면 채널당 100W정도면

이상욱님 글을 읽다 보면.. 요즘 오디오관이 좀 바뀌었다는 생각이 문득 문득 들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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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건 그렇고.. 음향환경에 따라서 음량측정하는 방법도 A B C D타입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중 음악적 환경은 C라나 뭐라나....... 그래서 항상 리얼 RMS와 Peak RMS를 생각해야 하는데.......클래식은 25dB 그리고 락음악은 10-15dB 정도 보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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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켈 6030은 av리시버 같은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실망스런 성능이군요. <br />
다른 6030 엠프에서도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지 확인이 필요해 보이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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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9 검색해보니 30W짜리 뮤피 a1-x 엠프 에서도 잘들었다는 댓글도 보이네요

울리기도 쉽다는 군요.

이종남님은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실제 청취 위치에서의 볼륨을 재보기나 하신건지 의심스럽군요. 그리고 클래식 실연에서 106 데시벨이 된다? 고수행세 하는 건 좋은데 자신이 사용하는 수치나 용어가 어떻게 구성되는 것인지 생각해보는게 좋겠군요. '클래식 음악의 실연의 최대다이나믹' 이라는 말 자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불명확하다는 사실을 생각해보셨습니까? 팀파니 바로 옆에 데시벨미터를 들이대면 106 데시벨이 왜 안나오겠습니까. 그러나 사람들이

그리고 예전에 대형 스피커 에베레스트를 미니콤포로 울릴수 있느냐는 문제로 논쟁 할때에베레스트는 아니지만 에베레스트 정도 크기에 울리기는 더어려운 스피커를 아남 avr-77에서 선입견을 버리니 훌륭한 소리가 들리더라는 글도 올려주신 분이 계셨죠.

송원섭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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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역제곱의 법칙까지는 아시는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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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법칙은 로마시대 골로세움의 음항만 생각해도 우습게 무너지는 법칙입니다............ <br />
실연을 들으면......... 왜 저 멀리 2층에서 들어도.... 생생할까요??? <br />
진정한 공연장의 목적은 어디서 들어도 음량이 3dB이상 차이나지 않게 만드는 것입니다........... <b

혹시 필요할 지 모르겠다고 생각해서 4륜구동을 구입했는데, 11년 동안 거의 덕본 적이 없었습니다.<br />
혹시, 넓은 단독주택에서 살지, 아주 독특한 스피커를 들일지 모르기 때문에 대출력 앰프를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br />
하지만, 일반 도로에서 운행하거나, 일반적인 스피커에서 극단적이지 않은 음량으로 음악을 들을 때에는 일반적인 자동차나 보급형앰프들에 비해 나을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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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사는데.. 무신 4륜구동입니까?????? 그런데 11년에 한번라도 낚사터를 가면 좀 다르죠???

도시에서 살면서 11년에 한번씩 낚시터에 갈때의 효용을 감수할 수 있다면 4WD가 의미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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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 Lab 그랜드 유토피아 BE 같은 것 쓰면서.. 아주 가끔씩이나마 넓은 공간에서 청취위치에서 Peak 110-120dB SPL에 이르도록 재생하려면 수백와트 앰프가 도움이 됩니다.

11년에 한번 낚시터 간다면 좀 고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br />
그랜드 유토피아는 너무 비싸니까........ 좀 싼 것으로 해야.. 돈 없는 사람도 한번 경험 해보지 않을까요??<br />
인피니티 르네상스90정도면 가격도 좋고.. 할만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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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어설픈 앰프 물려보세요. 저역 빵빵나오는 음악 틀면 바로 항복해버리고 맙니다.<br />
정격대비 최대출력이 그래도 좋다는 진공관 앰프도 바로

몇 킬로와트 짜리 앰프를 쓰더라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없는 것은 마찬 가지이니, 그냥 100와트 정도에서 욕심안부리고 사는 것이 편하겠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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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음악을 들을 때 클리핑 나는 것이 거슬리더군요.<br />
갈 때까지 가보자고 50와트 앰프 대신 800와트 앰프까지 물려보았는데도 여전히 클리핑이 나더군요.<br />
소리를 더 키울 수 있기는 하지만, 그다지 큰 차이는 아니었습니다.<br />
와트수로

이상욱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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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간판으로 달고 다니는 서브우퍼 출력 몇와트짜리입니까??? 고출력 서브우퍼 간판으로 달고 다니면서 일반 하이파이에서는 고성능 앰프 필요없다고 주장하는 것이 예전부터 좀 이상하다 생각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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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아~~~! 형이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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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서 놀려면 국어 공부는 좀 하고 오는게 어떻겠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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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아주 챙피해 죽겄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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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위에 수백와트 엠프가 도움이 된다고 적었잖냐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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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엽님 인신공격으로 휴식기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