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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톤에 볼륨 달면 안될까요?? 오리지널을 꼭 지켜야 하는 고가품도 아니고...<br />
별 필요도 없는 셀렉터 제거해 버리고 그자리다 볼륨 달면 별 고생도 안할 것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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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어려운 개조작업 아니니까. 비용도 많이 들 것 같지 않습니다..

근데 트리톤이 제게 아니라서요...<br />
어디서 하나 구입하고 싶은데 장터에서 통 사기가 힘드네요.

인켈로 추천드리면 9030 강추드립니다.

같은 종류의 앰프가 아닌 것으로 한 스피커에서 울리면 중, 고음과 저음 간에 부조화가 생길것 같은데요.<br />
그냥 구동력 받쳐주는 앰프하나로 운용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액티브보다는 덜 복잡하지만, 패시브 바이앰핑이라고 해서 그렇게 쉽게 파워앰프를 따로 사용하는것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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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오디오파일들이 멀티앰핑에서 트위터용과 우퍼용으로 똑같은 파워모듈을 사용하는것이 아니랍니다.<br />
누구든 당연히 고음부에 뛰어난 파워모듈과 저음에 뛰어난 파워모듈을 섞어서 쓰고싶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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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는 단순히 볼륨의 문제가 아닙니다.<br />
게인의 이득 비율이 각각의 모듈에

구형 JVC(빅터)앰프 추천드립니다.<br />
10만원대 저가형 구해서 청음해 보세요.<br />
저음 풍성하고 부드러운게 듣기 좋습니다. 반면 고음은 선명합니다.<br />
참고로 저는 JBL166과 저가 10만원대 JVC앰프로 클래식 듣는데 정말 좋더군요.

변민수님, 말씀대로 음악에 따라 음량이 달라서 각 인티엠프의 볼륨을 따로 조정하는 부분에서 조금은 성가신 면이 있더군요.<br />
그래서 지금 생각 중인 것이 일단 한 볼륨에서 제가 원하는 음량으로 두 인티엠프의 볼륨을 좀 크게 맞추고 소스 및 시간대에 따른 미세 음량의 조정은 소스에서 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br />
이게 아니더라도 그냥 2개의 인티엠프의 볼륨을 따로 조정해도 그다지 귀찮지는 않습니다.<br />
귀찮음 보다

가만히 읽어보니 중고음 촉촉하고 저음 타이트하지않은 포근함...저가인티중에 인켈 9030입니다..^^<br />
데논2000하고 9030하고 길게 썼는데 9030 이 데논2000에 비하면 조금 아쉽지만 가격으로보면<br />
좋습니다..

실제로 이때까지 저는 진공관 엠프소리를 들어보면 좋다가도 한 번씩 뭔가 좀 갑갑하다는 느낌이 들곤 했는데 그 이유가 진공관엠프의 특성이 고역에서 특성이 평탄하지 않아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br />
하지만 어제 진공관엠프를 고역에 TR 을 저역에 붙여 보니 진공관엠프에서 느껴지던 갑갑함이 완전히 없어지더군요.<br />
그때서야 제가 진공관에서 느끼는 답답함이 저역 때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br />
그리고 제가 느낀 소출력진공관과 단

인켈 9030 에서 첼로소리가 두텁게 쫘악 깔리는 소리가 날까요?<br />
그러면 9030 이 딱인데 말이죠.

인켈 AD950도 맘에 들어하실 것 같네요^^;;

나드 s300도 그런것 같습니다.

변민수님의 말씀이 전체적인 개념은 맞는데.. 약간의 오류가 보이네요...<br />
어차피 엎어치나 메치나 같은 말이니까. 너무 섭섭하게 생각치 마시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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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바이앰핑을 염두에 두시는 것 같은데. 이런 경우 앰프의 출력게인값은 볼륨에서 정확히 맞출수 있습니다. 즉 게인은 +/-dB로 표시가 되는 것이고 증폭율은 출력전압/입력전압으로 표시되는 것의 차이만 있지 그 뜻은 똑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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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니아 SA-7800 한번 사용해보세요. 저음이 풍성하다 못해 넘칩니다.

저도 지금 같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PSB image 5T라는 톨보이에 EL34 싱글 앰프를 물렸는데 중/고음은 하늘하늘 너무나 아름다운 소리가 나는데 저음이 안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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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는 저음이 풍부하다는 평들을 보고 골랐는데, 앰프탓인지 저음이 거의 안나오니 첼로나 베이스, 북소리는 너무 몽글몽글하게 나옵니다. 좀 푹 퍼져도 좋으니 저음은 저음답게 나오면 좋겠는데 모든 소리가 하늘하늘하게 변하거나 단단하게 뭉쳐서 아주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