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테크닉스 sl1200mk2를 구입했습니다.
일단 사면서 한장만 달라고 해서 받은 클래식앨범을 듣고 있는데요.
솔직히 이해가 안되네요. 단순히 예전의 추억을 되새기기 위해서 턴테이블을 들였는데 ... 이건 시디피와는 차원이 틀린 그런 음악이 ... 뭐랄까 해상도니 저음이니 그런것의 문제가 아닌 ... 그냥 실제로 음악을 듣는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감동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걸리는게 엘피를 들으면서 자주 장작타는 소리가 나네요.
틱 지직 ...그러면서요.
이건 레코드상태의 문제인가요? 아님 턴테이블 또는 앰프의 포노단자의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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