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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환율변동으로 시세보다 높은.....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08 17:30:32
추천수 0
조회수   978

제목

아래 환율변동으로 시세보다 높은.....

글쓴이

정미선 [가입일자 : 2008-08-21]
내용
제 생각입니다,

신품이아닌 중고물건에서는 시세에 팔아야한다,라는 원칙은 없다고 봅니다,

이곳장터의 분위기상, 가격의 형성에 맞추어 팔고사는건 자연스럽습니다만,

역시 중고는 권장소비자가 라는 틀에서 벗어나지요.



우스운건 소위명기라고 하는 오래된 물건들은 에매한기준의 가격형성으로 당시값의 이상으로 거래되고 있지요, 분명 새물건이 아닌데도 새값보다 더 비싸게 거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선몇가닥바꾸고 튜닝이 어떻고 소리가더 좋아졌느니 어쩌느니...



전 그런말씀 들으면 속으로 웃습니다,..ㅎㅎ

네트워크를 개조하면 소리는 분명 변합니다, 부품등급 사용여부에 따라 더좋아질수도

더 나빠질수도 있습니다,

소리의 색깔이 변할뿐이지 꼭 좋고 나쁘고는 아니라봅니다,

앰프도 다를건 없겠지요, 내가들어 맘에들면 좋아졌고 그렇지 않으면 나빠진것이고?

ㅎㅎㅎㅎ 결국 자기만족이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저는 와싸다거래하면서 시세보다 높은값에 물건을 사는경우도 있습니다,

내가찿는 기기이고 꼭필요하다면 시세이상의 값도 아깝지않고 오히려 판매자에게

고맙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아니라면 안사면 그만이지요,

장터는 어디까지나 개인간의 거래라고 봅니다,



내가공들이고 아끼고 애정을쏟은기기 꼭 시세나 그이하의 값에 얽메일 필요는 없지않을까요?

안팔리면 값은하향될것이고 적당항값이다고 판단되면 사는것이고..



남에게는 고철덩이지만 내게는 황금덩이가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중고물건 파는사람의 맘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상식의 범위내에서 말이지요, ㅎㅎ



댓글에 값에대한 시비하신분들 보면 이해가 안가는경우도 있습니다,

10만원짜릴 1000만원에 파는 회원있습니까?

다 50보100보이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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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섭 2009-07-08 17:58:05
답글

그걸 시세라고 하는 거죠.<br />
딴게 시세가 아니예요.

강성일 2009-07-08 19:30:14
답글

난 정미선씨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정미선 2009-07-08 19:51:03
답글

그렇지요? ㅎㅎ <br />
근데 제시한값이 조금비싸거나하면 태클성격의 댓글로 초를치는 경우가..<br />
판매자 입장에선 꾀 불쾌하지요, 누구나 납득밖의 값이라면 안살것이고 그래도 필요한사람이라면<br />
살것이고.(상호흥정이이뤄질수도) 따라서 양쪽다 필요한것을 얻은것이고, 그이상 뭐가 더필요할까요?

송원섭 2009-07-08 20:33:48
답글

그게 시세라는 얘기예요.<br />
시세가 따로 있습니까.<br />
파는 사람 이사람 저사람 내놓고 싶은 가격에 내놓고,<br />
사는 사람 이사람 저사람 맘에 드는 가격에 나오면 사는 거죠.<br />
내놓고 싶은 가격도 다 다를 거고 살 때 맘에 드는 가격도 다 다른거죠.<br />
그렇게 적당히 적당히 어느 수준이란게 성립되게 되는거 아니겠습니까.<br />
수요 공급 곡선이 있다고 해도 어디 그 정확한 접합점에서 가격이 결

이치열 2009-07-08 21:26:07
답글

우리가 경제수업시간에 배우는 수요 공급의 법칙은 사실 상당히 엄격한 조건이 전제되어야 만족하는 법칙입니다. 이상기체법칙은 존재하지만 이상기체는 없듯 수요공급 법칙은 있지만 실제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만 가격이 형성되는 시장은 없습니다. 와싸다 장터도 마찬가지입니다. <br />
<br />
경제학은 수요 공급에 의한 가격형성을 가장 바람직하게 보는데 그렇다면 그것을 제외한 다른 요소는 크든 작든 전체의 이익극대화에 반대되는 가격을 형성하게 합

정미선 2009-07-08 23:08:52
답글

10만에팔린 예가있어 다른사람이15만에 내놓으면 주위에서 사기꾼 몰듯이....<br />
결국 눈치보며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정리해야기때문에 어쩔수없이 10만이나 그이하로 게시해야기<br />
때문이 아닐까요? ㅎㅎ 다는 아니지만 상당작용할듯.....

이승훈 2009-07-09 16:10:18
답글

20-30년 된 물건은 당시 화폐 가치가 지금의 몇 분의 1인데 당연히 그 때 신품 가격보다 비쌀 수 있죠. 금액이 더 높다고 해서 더 비싼 거는 아니죠. 30년 전에 몇 십만원이면 지금으로 치면 몇 백만원이니까...<br />
저는 뭐 소위 빈티지라고 하는 오래된 기기는 사지 않아서 모르겠지만<br />
20-30면전 최상급 제품도 와싸다 장터에서 백만원 이상으로 나오는 거를 못 본 것 같은데...

강재용 2009-07-09 19:01:52
답글

글&#50108;요...좀 다른 이야기긴 하지만...<br />
<br />
다들 시세가 어떻더라...라는 이야기들 많이 하십니다만...<br />
<br />
물론 저 역시도 굉장히 기분 나쁜 정도의 문자도 받아봤더랍니다.<br />
<br />
제일 재밌는건 새제품 사는 사람만 정신 나간 것처럼 보인다죠...<br />
<br />
200짜리 새제품은 포장만 뜯어도 기본 180정도로 낮춰야 하는데다...<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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