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입니다,
신품이아닌 중고물건에서는 시세에 팔아야한다,라는 원칙은 없다고 봅니다,
이곳장터의 분위기상, 가격의 형성에 맞추어 팔고사는건 자연스럽습니다만,
역시 중고는 권장소비자가 라는 틀에서 벗어나지요.
우스운건 소위명기라고 하는 오래된 물건들은 에매한기준의 가격형성으로 당시값의 이상으로 거래되고 있지요, 분명 새물건이 아닌데도 새값보다 더 비싸게 거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선몇가닥바꾸고 튜닝이 어떻고 소리가더 좋아졌느니 어쩌느니...
전 그런말씀 들으면 속으로 웃습니다,..ㅎㅎ
네트워크를 개조하면 소리는 분명 변합니다, 부품등급 사용여부에 따라 더좋아질수도
더 나빠질수도 있습니다,
소리의 색깔이 변할뿐이지 꼭 좋고 나쁘고는 아니라봅니다,
앰프도 다를건 없겠지요, 내가들어 맘에들면 좋아졌고 그렇지 않으면 나빠진것이고?
ㅎㅎㅎㅎ 결국 자기만족이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저는 와싸다거래하면서 시세보다 높은값에 물건을 사는경우도 있습니다,
내가찿는 기기이고 꼭필요하다면 시세이상의 값도 아깝지않고 오히려 판매자에게
고맙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아니라면 안사면 그만이지요,
장터는 어디까지나 개인간의 거래라고 봅니다,
내가공들이고 아끼고 애정을쏟은기기 꼭 시세나 그이하의 값에 얽메일 필요는 없지않을까요?
안팔리면 값은하향될것이고 적당항값이다고 판단되면 사는것이고..
남에게는 고철덩이지만 내게는 황금덩이가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중고물건 파는사람의 맘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상식의 범위내에서 말이지요, ㅎㅎ
댓글에 값에대한 시비하신분들 보면 이해가 안가는경우도 있습니다,
10만원짜릴 1000만원에 파는 회원있습니까?
다 50보100보이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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