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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오디오 손해만 보면서 할수 있나요?? 좀 남기도 하기도 하죠...<br />
좀 남으면... 그전에 손해 많이 본 것 좀 보상받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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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원판매자는 조금 배가 아프겠지만.. 그렇다고 그것가지고 따지면.. 참 웃기는 일이지요..<br />
너무 속보이게 자주 그리고 전문적으로 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그게 바로 업자거든요.... ^^

전 시세대로 파셔도 된다고 봅니다.오른 가격에도 사실분이 있다는건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br />
따른거라고 봅니다.그리고 최근 환율로 인한 신품가격이 많이 올라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환율 때문입니다. 수입가가 올라서 신품이 비싸지니 중고값도 오른 것이 당연하지요. 요즘 디카쪽은 더 심한 것 같더군요

그 가격에 산다는분이 나타난다면 팔아도 무방 하리라 보여지지만<br />
문제는 그런경우엔 시세가 계속 올라 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br />
물론 어느선에서 가격이 조정 되겠지만 거품이 끼게 되면 동호인 입장에선 달갑지 않은<br />
상황이 되겠죠. 시세와 구매당시 가격 중간쯤 에서 가격을 반영하면 합당하지 않을까요?

왠만하면 수업료는 제하고 파는게 상식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환율에 따른 기기가격의 상승이 있을 경우에 그걸 팔고 다른 기기를 살경우에 손실이 큰 경우가 많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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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가격에 사는 사람들이 있다면 본인의 양심문제이지 다른 사람들이 왈가왈부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수요-공급 곡선대로 따라가는거죠 뭐 . 세상의 이치 아니겠습니까 ?!

저는 시세대로 파는게 맞다고 봅니다^^

시세 보단 약간 낮게 팔면 아무 문제 없다고 봅니다.<br />
구하시는 분도 만족할 거고, 파시는 분도 좋을 것 같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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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랐으면 오른 대로, 떨어졌으면 떨어진 대로 시세에 맞춰 거래하시면 된다고 봅니다만 뭐든 지나치면 문제가 되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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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 -> 스스로를 존대하는 격이 되므로 '아는 분'이 맞습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br />
'호도(糊塗)' -> '풀을 바른다'는 뜻으로, 명확하게 결말을 내지 않고 일시적으로 감추거나 흐지부지 넘기는 일을 가리키므로 적절한 표현이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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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실때 투기의 목적으로 구매하신것이 아니라면... 시세가 올랐을때 오른 시세만큼 받는것이야...<br />
당연한 시장원리겠지요......?

시세가 내렸을 때를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br />
200에 산 물건이 환율이나 기타 요인으로 반토막이 났다고 아무도 보상해주지 않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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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건 내리건 그 결과는 본인이 지고 가는 것인데 누가 뭐랄수 있나요? .. ㅎㅎ

내손을 떠난 물건은 이제 자기 것이 아니니 전주인이 왈가불가 할 사안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br />
중고가격이 오르면 오르는 시세에 맞추어 팔고, 중고가격이 내리면 내린 가격으로 팔면 될것으로 판단됩니다.

아는 사람에게 구입 한경우.. ==남은 돈으로 소주한잔 같이 먹으면서 인생을 이야기한다..<br />
모르는사람에게 구입한경우.==1)아는 사람에게 팔때 ==구입가로 팔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본다..<br />
==2)모르는 사람에게 팔경우==시세대로 팔고 평소 눈여겨 보던 다른 <br />

담합이 아닌 한 그 가격이 거품이라도 수요와 공급의 법칙대로 움직이는 것 뿐이므로, <br />
시세대로 가는게 이상할 게 없다고 봅니다.<br />
그런데, 실제로는 양심상 그게 잘 안되던데요...

글의 본질과는 상관 없지만 다인1.3MK2는 그 정도 가격이상을 지불해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스피커가 아닐까 합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제발 좀 판매가격 좀 지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도대체 요즘 시세를 모르겠습니다

ㅎㅎ 제가 팔았던 프라이메어301은 그 다음다음 분한테 연락이 왔었는데 제가 판 가격보다 몇십 더 비싸게 사겠다는 사람이 있었더라구 연락이 왔었더군요....^^<br />
전 어짜피 제손을 떠난 물건이고 그정도 값어치는 하는 물건이라 제가 팔때도 더 비싸게 파셔도 된다고 했고 그분이 파신 다른분께 연락이 왔었을때도 기분이 나쁘거나 하진 않더라구요...<br />
결론적으로 전주인이 되었든 뭐든 자신이 그 물건의 가치를 그 가격에 생각하였던

어떤 동호회에선 그 장터에서 구입한 물건은, 그가격 이상 못받도록 장터규칙으로<br />
정해놓기도 하였습니다.<br />
동호회라는 의미에서는 그런 규칙도 괜찮을것 같습니다.<br />
여기가 동호회인지는 각자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저는 그런경우 교환을 하는게 나을듯 하더군요. 돈을 더 받기는 뭐하고 시장가치를 인정하면 비슷한 장터가 물건과 교환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저는 그냥 산 값으로 팝니다.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산 값에 그대로 팔아도 그동안 그 기기는 공짜로 들은 거니 행운인거죠. 뭐 운송료 같은 거를 부담했다면 그런 정도나 플러스할까요. 저는 개인 간의 거래는 그런 게 원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환율 올랐다고 중고 시세가 오른다는 것도 말이 안 되죠.<br />
그것도 장터에서 업자들이 물을 흐리니까 그렇게 되는 거지.<br />

솔직히 저도 인기품들 몇개 갖고 있습니다만...<br />
산값에 팔아도 상관은 없는데....비인기품들 왕년에 손해본거 생각하면...ㅜ<br />
여기서라도 만회해야겠다는 생각이...문득....--;;<br />
정말 비인기품 몇개들은...--;;....몇몇 리뷰하고 막연히 좋다는 얘기만 듣고 특히 국산공제품들...<br />
정말 어마어마한 손해를 보고 팔았드랬죠....물론 인기품 국산품들도 많이 샀습니다만...<br />
그 이후론

현 중고 시세대로 팔면 됩니다.. 그걸로 딴지 거는 사람이 더 쪼잔해 보이던데요...^^

자기 운 아닐까요..,., 같은 중고를 사고 반값이 되는 물건과 오르는 물건이 있는데 무엇이 오를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냥 시세대로 파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것이 신품 산 분이 중고 팔때도 부담이 덜 되시겠지요. 신품사신분 입장에서는 중고가 떨어지는 것이 마음이 아플 것 같습니다....

시세대로 팔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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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와싸다 장터를 동호회 장터로 보지 않습니다. 그냥 오디오 중고장터일 뿐이죠...소모임(풍악동 등)에서 거래되는 정도는 되어야 동호인끼리 어쩌구 하는 말이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인지상정인지라 더는 못받겠더군요. 사가서 다음 날 바로 되파는 분들은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기분이 좋지는 않더군요.

팔아도 상관없습니다. 물건이 없는게 요즘 시장 현황인데 정당한 가격에 판매하는게 현명한듯<br />
합니다.

시세대로 판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br />
그것이 좀 찜찜하시면, 실거래시 약간의 네고 정도를 해주시면 되겠지요~<br />
현재 시세가 1000원인데, 이것을 950원에 구입했다고 가정을 해 봅니다.<br />
그런데 1년정도 흘러 시세가 1300원이 되었는데, 내가 950원에 구입했으니까 수업료 제하고 900원에 판매를 합니다.<br />
그러면 누구를 위해서 이렇게 판매를 해야 하나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br />
정말 순

시세대로 파는게 당연합니다 <br />
일반적인 개인은 반대경우가 더 많을 듯 하네요 시세보다 올려서 낙시질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시세대로 파는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아무 문제 없구요 <br />
그것보다는 업자든 개인이든 기기의 하자등을 속이고 파는게 가장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싸게 팔면 결국 선착순대로 판매하는 꼴입니다. 사실 물건 내놓은지 몇시간 안에 팔리는 것은 가격이 더 올라도 되는 것 같습니다. 가장 구매력을 가진 사람이 그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이상적일텐데 몇몇 제품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치열님 말씀에 공감...공급이 수요보다 턱없이 부족하면 선착순이 되고<br />
보이지 않는 손(경제논리)에 의해 가격은 올라가야 정상입니다...<br />
그렇지 않으면 선착순만 계속 생깁니다...오를 제품들은 올라주면...정작 필요한 사람이 구매하게 되어 <br />
있습니다...일단 구매하고 보자식도..요즘은 좀 있는거 같습니다....가격이 올라주면 살사람은 <br />
사고 ..올르더래도 신품가를 넘기진 못합니다...신품가와 잘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르는 것이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시장의 법칙을 의도적으로 깨 부수려고하거나 인위적으로 조작하려는 작자들이 있다면 문제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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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의 대글또는 답글들이 합리적인 장터거래에 지침이 될듯합니다<br />
김주한님 댓글중에 누구를위하여 이렇게 판매해야하나? 현실적이고 공감가는 말씀입니다<br />
저렴하게 팔려면 결국엔 아는 회원분에게 줄수밖에없는지 애매모호하군요.<br />
서장원님 지적에 조금 부끄럽습니다 실은 "호도"란 용어가 맞는지 저도 갸우뚱했습니다~^^<br />
좋은지적 참고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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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가지고 있는거 얼마에 파느냐 문제일 뿐인데 무슨 상관입니까.<br />
팔아서 돈 좀 남으면 또 어떻습니까.

건이란 잘살때도 있고 잘못살때도 있고 그런거 같습니다.<br />
일테면 물건을 바꾸기 위해서 (상급기등으로) 본인물건은 팔고 장터에서 사야하는경우<br />
본인이 애타게 찾는 물건이 그전보다 비싼가격이고 본인이 팔물건도 그전보다 비쌀경우<br />
본인은 예전가격으로 팔고(오르기전), 살때는 오른가격으로 사야 이치가 맞습니까?<br />
예전가격으로 달라고 하면 그 가격에 주실님들이 계실라나요?<br />
실례로 저도 JBL L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