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5.1 시스템이 조금 엽기적인데요.....
앰프는 야마하의 RX-V440 (베스트셀러 보급형이었죠)
프런트는 인켈 S-9500 (우퍼 12인치)
리어는 인켈 SH-950 (우퍼 8인치 듀얼)
센터는 인켈 SH-780C (우퍼 6.5인치 듀얼)
서브우퍼는 Swan Sub250 (10인치 듀얼)
저렴한 가격에 좋은 소리(사실은 무식한 저음) 듣고자
우퍼를 제외하고는(저렴하고 쓸만한 국산 중고 자체가 없어서)
중고 국산 오디오 궤짝 스피커로 구성을 했는데요
아무래도 앰프가 버거워하는 기분이 드는데 그냥 기분 탓인지.......
채널당 정격 65와트(8옴 기준) 앰프로 정격 120와트가 넘는
스피커를 울리는건 무리일까요?
사실 지금도 음량 절반도 못올립니다만...... (집이 떠나갑니다)
일단은 용산 샵에서 몇백만원짜리 시스템하고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거
같은데 (센터 제외....)
리시버를 신품가 50-70 정도의 중급형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음질이 많이 좋아질까요?
(실은 처음에는 앰프도 똑같은 모델의 고출력 국산 중고앰프 3대를 구해서
리모콘 하나로 구동하려고 했었습니다.......-_-)
자꾸 허파에 바람만 들어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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