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기기를 택하지 마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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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테이블은 입문시에는 조금 어려운 느낌이 들지만 어떤 기기나 그 메카니즘이 그게 그거라 원리만 깨우치면 일취월장이 가능한 분야입니다. 그렇다고 정밀성도 완전 엉망인 완전 허접을 구하시면 아날로그에 환멸까지 느낄 수 있으니까 이것만 피하시면 될 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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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 정도면 꽤 괜찮은 일본 다이렉트턴은 충분히 구입할 수 있습니다.
턴은 변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어설픈 개인거래보다는 샵거래가 오히려 이득일 수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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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턴이고 바늘도 괜찮습니다. 그 턴의 조정기능만 확실히 마스터 하면 본전은 충분히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스트커버가 지저분하면 벗겨서 따로 잘 보관해 놓고 사용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전문가들은 다 벗겨놓고 사용합니다. 남들이 보면 그럴 듯 하잖아요?? 있어보이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