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5000ES만 9.1이 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865를 들였는데 9.1채널이 되도록 서라운드를 2쌍씩 달수 있게 돼있더군요.

그래서 9.1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옆에 놓는 리어(리어A라 칭함) 뒤쪽에 놓는 리어(리어B라 칭함)의 조합을 어떻게 하는게 더 나을 지 모르겠네요.

리어A를 다이폴로 하고 리어B를 일반 서라운드스피커로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리어A를 서라운드로 하고 리어B를 다이폴로 하는게 나을까요?



저는 100퍼센트 영화만 봅니다. 확실히 서라운드스피커는 귀를 향하게 하면 안되고 벽에 반사시켜야 음장이 사는 것 같은데요. 다이폴을 리어A로 놓으면 소리가 너무 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질문 두번째 입니다.

원래 서라운드 위치가 귀보다 60센티정도 높게 놓는거 잖아요?

그런데 전 그 효과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오히려 귀높이에 놓는게 더 낫게 들리기도 하구요.

확실히 차이 느끼신분 계십니까?

이 문제들이 해결되야 다시 영화보는 방 대정리가 들어갈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