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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퍼 위치의 정답은 보통 없다고 합니다. <br />
적당한 위치를 잡고 청취하시면서 가장 좋은 자리를 선택하시면 된다고들 합니다.<br />
이론상으로는 2번이 더 좋다고 볼 수 있지만 정답은 아닐 수 도 있습니다.

유닛이 아래 달려 있는 경우 전혀 상관없습니다. 우퍼의 방향 보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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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퍼의 위치에가 10000배는 더 중요합니다. 위치에 따라서 위상 조절도 틀려지고, 양등 정말 틀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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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므로 이곳 저곳 옮기면서 셋팅하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유닛이 아래 있다고 전혀 상관없지는 않습니다. 야마하 sw800 옆면에 있는 포트에서도 음이 많이 나옵니다. 한 2미터정도 떨어져있어도 바람이 느껴질정도 거든요. 제 경험으로는 오히려 아랫쪽보다는 포트로 방출되는 에너지(?)의 양감이 훨씬 더 크게 느껴지던데요. <br />
제조사에서 준 메뉴얼의 의거한 세팅이 아무래도 가장 최적화된 방법이 아닐까요? ^^

김만배님 말씀대로 위치도 중요하지요 벽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느냐에 따라서 변화가 많으니깐요 ^^

몇달전 잡지 하이비에서 일본의 평론가들이 여러 방향에 우퍼를 설치하고 음향을 분석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첫번째 그림에서 우퍼를 프론트 바깥으로 놓은게 제일 결과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첫번째 그림에서 우퍼를 오른쪽 대각선으로 위치시키고 감상중인데요...<br />
음악감상시 저음이 아주 좋네요.. 음악 들을맛 납니다...<br />
서브우퍼 ... 좋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