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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xial cable 문의
AV게시판 > 상세보기 | 2005-12-25 22:04:04
추천수 0
조회수   976

제목

coaxial cable 문의

글쓴이

최경근 [가입일자 : 2003-01-21]
내용
cdp와 디지털 앰프를 coaxial 단자끼리 연결시 콕시얼 전용 케이블을 이용할 경우와

일반 rca 선 1선짜리로 연결할 경우 음질 차이나 신호의 전달 차이가 많이 날까요?



rca선으로 연결시에도 소리가 나더군요.

콕시얼 전용 케이블을 연결해야 한다면 3만원 이하 보급기종 중에서 쓸만한 건 어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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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2005-12-25 23:01:49
답글

소리는 납니다. 일단 도체면 상관없죠. 하지만 규격이 75옴 이므로 이 규격에 맞는 케이블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전에 비교해 보았는데 5.1 채널시 우퍼부에서 막선과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요. <br />
<br />
비쌀 거 사용하실 필요없이 1~2 만원 정도해서 와싸다에서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oyool@hanafos.com 2005-12-25 23:48:27
답글

COAXIAL 은 디지틀 전송인데 선을 바꾼다고 왜(정말?) 차이가 날까요? <br />
AV에서 정말 궁금한 사항 중 하나입니다.

hansol402@yahoo.co.kr 2005-12-26 01:23:31
답글

똑같은 디지털케이블이라도 재질이나 만듬에 신경을 쓰면 노이즈 감소라는 효과가 있습니다... <br />
논란을 야기하자면 어차피 디지틀 전송인데 영상케이블 종류에따라 화면에 깍뚜기 생기는 현상은 어떻게들 설명하실련지 궁금합니다. <br />
걍 적당한걸루 권장하시면 좋겠습니다. 똑같은거니까 전기줄써라...면 아무도 안쓸겁니다.<br />
그랜져 타는데 왜 티코도 잘 달리는데 티고타지 그러냐면 할말 없는거죠..

이득재 2005-12-26 01:40:41
답글

박희천 님께 질문드립니다. <br />
어떤 영상전송방식이 디지털 전송이라는 말씀이신지요?<br />
컴포지트,S비디오, 콤포넌트, D-SUB , DVI 이들 방식중 디지털 전송은 DVI 하나 밖에 없습니다.<br />
그리고 DVI 케이블은 어떤 종류를 써도 화질은 동일합니다.<br />
<br />
COAXIAL 은 디지틀 전송입니다. 일단 소리가 나온다면 음질의 차이는 없습니다.<br />
벅스뮤직에서 음악들을때 고급랜선 쓰면

이득재 2005-12-26 01:47:28
답글

어떠한 코엑셜 케이블이나 광케이블 제작 판매 업체에서 라도<br />
"우리 제품은 저음이 잘나온다. 혹은 고음이 선명하게 나온다"<br />
라고 선전하는 업체 보신적 있으십니까?<br />
아니면 어떤 벤치마킹 싸이트에서 어떤 케이블이 고음이 잘나오고 저음이 잘나오는가에 대한 벤치마킹 테스트 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나요??<br />
<br />
만약 그랬다가는 그날로 개망x 당합니다...<br />
<br />
그말은 "중국산

accpro@cvnet.co.kr 2005-12-26 02:08:34
답글

큰 차이는 없지만 차이가 있다고 믿고...(보통 동축선이 지나다니는 길에는 전기줄이 같이 있으니..)<br />
<br />
여담으로 dvi케이블이 있습니다. 영상의 디지탈 전송케이블이죠.<br />
<br />
길면...4.9999가 아니라 4.854678로 나옵니다. (화면에 비내리듯 나오는 그 수많은 노이즈들...소위 snow grain현상) 이른 바 전송길이로 인한 손실이 노이즈로 체감되는 거죠. 나오면 나오고 안나오면 안나오는

accpro@cvnet.co.kr 2005-12-26 02:11:15
답글

아참. 10미터 선의 경우 dvi 선 차이에 따라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화면품질(색감)은 차이가 없거나 없다에 수렴하는 미세한 차이겠지만 분명 신뢰성(노이즈 수준)은 차이가 많습니다.

hansol402@yahoo.co.kr 2005-12-26 03:11:35
답글

득재님의 말씀에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앞서 게시판에서도 좋은글 읽었구요. 그런지만 재영님께서도 지적했듯이 오디오적인 측면에서 케이블하면 케이블심 재료외 종류, 피복의 품질, 접점면 처리, 젠더, 만듬새, 외부로 부터의 충격, 시간이 지나면 생기는 부식.. 등등 모든 부분을 통털어서 완제품을 얘기합니다. 이러한 많은 요소로 인해서 노이즈가 생길 수 있다는 얘기죠. 그 노이즈 발생 요소를 없애기 위해서 여러 투자가 생겼으니 비싸지는거구요. 그러기

이득재 2005-12-26 08:59:39
답글

공학도로서 많이 답답하네요^^<br />
<br />
한가지만 여쭙겠습니다.<br />
<br />
랜선 고급으로 쓰면 벅스뮤직에서 듣는 음악이 더 선명해지고 저음이 살아납니까?

여재흥 2005-12-26 11:47:03
답글

이득재님의 말씀대로 어떤 선을 쓰든지 전송되는 0/1은 같을 것입니다. 저도 그 사실은 전혀 의심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타이밍입니다. 전송되는 0,1들을 시간축에 가지런히 놓는 문제, 즉 jitter가 문제가 됩니다. 일반적인 데이타, 즉 시간 속성이 없는 데이터들을 전송하는 것과 오디오의 실시간 샘플들을 전송하는 것은 문제가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br />
<br />
광케이블의 예를 한번 들어볼까요. <br />
만약 광케이

장명일 2005-12-26 12:23:48
답글

항상 디지털전송 화두만 나오면 리플이 많네요^^<br />
저도 공학도지만... 디지털이라고 100% 완벽하게 전송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br />
그래서 통신공학을 배울때 전송오류에 대해 배우지요...<br />
공학도로서 100%로 완벽하다고 자신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br />
확률이 0%에 가까울 뿐이지요^^<br />
양방향통신의 경우 오류정정을 할 수 있지만, 오디오와 같이 리시버에서 일방적으로

여재흥 2005-12-26 13:02:45
답글

늘상 있는 화두이지만, 또 항상 새롭네요 ^^<br />
<br />
전송오류라는 것이, 컴퓨터 네트웍 처럼 험한 환경이 아니라(산넘고 물건너고...) 가정에서 사용하는 홈 오디오에서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확률이 낮은데다가 불규칙하게 발생하므로, 음질적인 측면에서 이야기 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br />
<br />
이야기 되고 있는 디지털 전송 문제의 많은 부분이 사실상 SPDIF라고 하는 규약에서 잉태된 것이

김태한 2005-12-26 14:56:41
답글

가정용 기기에서의 인터케이블 같이, 짧은 길이의 경우에는 디지털 케이블의 오류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br />
몸으로, 귀로 확연히 느끼지 못하는 곳에 막연히 돈 쓸 필요 없겠지요.

이득재 2005-12-26 15:35:39
답글

1. 디지털 전송오류는 일어날수 있습니다.<br />
<br />
2. 그러나 가정용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10미터 이내의 환경에서 일어날 확률은 극히 희박합니다.<br />
<br />
3. 설령 전송 오류가 난다고 해도 디지털에서 전송오류는 아날로그처럼 음질 저하로 나타나지 않습니다.<br />
음이 뚝뚝 끊긴다거나 툭툭 튀는, 쉽게 말해서 사람이 확실히 느낄수 있는 형태로 나타 납니다.<br />
(절대 고음이 탁하다거나 저음

여재흥 2005-12-26 16:54:17
답글

번호까지 달려 있어서 보기가 편하네요 ^^<br />
말씀하신 내용이 디지털 전송에서 0이 1로, 1이 0으로 바뀌는 것에 대한 것이라면,<br />
모두 동의합니다. 제 생각도 이득재님과 완전하게 같습니다.<br />
<br />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이것과는 좀 다른 문제입니다.<br />
"0과 1이 실제 시간축에 놓이게 되었을때, 원래 파형상의 제자리에 정확하게 놓일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10이라는 시간에 위치

이득재 2005-12-26 18:58:19
답글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습니다.^^<br />
만약 여재흥님 말씀대로 수신측에서 클럭이 약간씩 밀린다고 가정하겠습니다.<br />
수신측에서 데이터를 읽어들일때 일단 이런부분에 대해 어느정도 마진을 가지고 시스템을 설계합니다.<br />
(예를 들어, 1초에 한번씩 데이터가 바뀌는 시스템이라면 실제 데이터를 읽어들일때는 앞뒤가 밀리는것을 감안해서 0.2초~0.8초 사이에 데이터를 읽어들여 데이터를 저장합니다.)<br />
<br />

stwolf@intizen.com 2005-12-26 20:37:09
답글

득재님 설명을 너무 성의있고 알기쉽게 잘해주신것같습니다. ^^<br />
저같은 초보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 ^^<br />

여재흥 2005-12-26 21:00:10
답글

생각하기 편하게 무한히 긴 곡을 듣고 있다고 가정해 보죠. CDP의 클럭이 리시버의 클럭보다 더 빨리 뛰어서 리시버가 처리하는 데이터보다 1초에 1byte씩 더 많이 보낸다고 해보죠. 시간이 지날 수록, 보내는 비율과 처리하는 비율의 차이때문에 처리하지 못하고 쌓이는 데이터가 생깁니다. 메모리가 1KB라면 1024초 이후에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이것은 디자인 타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상당히 터프한 예로 말씀드렸지만,

김흥수 2005-12-26 22:25:56
답글

이론을 둘째치고 디지털 케이블도 차이는 많이 나더군요 .. <br />
직접 느끼는게 빠르겠죠 .. 이론대로만 돌아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br />
글올리신분들도 어느정도 경험하구 글 올리시는것같은데 .. 중요한것은 이론보단 경험인것 같습니다 .. ^^ <br />

pnkbs@chollian.net 2005-12-26 23:56:08
답글

오류가 없는 것은 없죠..<br />
하지만, 선 자체가 불량이 아니라면 구분자체가 무의미합니다.<br />
음악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일에도 터무니 없이 비싼 광케이블 사용하지 않습니다.<br />
왜냐하면,, 질적이 차이가 없으니까요.<br />
무슨 음악에 돈이 왔다갔다 하는 시스템보다 비싼 케이블을 사용하려고 하는지,,,<br />
좀 오버라는 생각이 드네요..

김만배 2005-12-27 01:49:07
답글

차이 없습니다 이것 차이 느끼시는 분은 피곤해서 음악 못 듭습니다. 온도 습도 공간의 변화에 따라서 모든 것을 감지하실테니까요. ㅋㅋㅋ 그냥 굵고 짧은 것 쓰면 장땡입니다. <br />
<br />
케이블은 신호 왜곡없이 연결하면 그것으로 그만인 녀석입니다. 저역 고역을 잡는 다고요. 스피커 위치 옮기는 것이 백만배는 더 쉬울 것 입니다.

nuni1004@hanmail.net 2005-12-27 02:14:31
답글

이건 윗글과는 상관없는 재미있는 이야기지만..<br />
<br />
일반 코엑셜 케이블로 통하는 신호의 주파수는 2메가 헬츠 가량이고요...<br />
그의 5배쯤 높은 신호를 전달하는 CDP내부의 클럭 라인은 11메가 헬츠 정도입니다.<br />
<br />
그런데 5배 높은 주파수를 전달하는 신호 케이블을.. L-CLOCK등에서 막선을 이용해서<br />
그냥 허공에 붕 띄워서 크리스탈 자리에 연결을 하곤 하는데요..<br /

nuni1004@hanmail.net 2005-12-27 02:57:12
답글

그리고 음질차이의 한가지 흰트를 드리자면... GND문제입니다.<br />
<br />
기기를 설계할때 거의 단일기기로 설계하기 때문에 타 기기와의 GND연결등이 문제가 될경우를<br />
상정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험이 날수도 있고 그러는데요..<br />
<br />
기기를 연결하는 디지털 케이블에도 외부 편조가 짜여있고 두꺼운 GND가 양쪽의 기기를 서로 연결합니다.<br />
그래서 그 케이블의 GND라인의 두께나 형상등에따

nuni1004@hanmail.net 2005-12-27 03:00:32
답글

일반 CDP의 경우에는 전원을 켜면 근처의 튜너가 전자파 때문에 맛가는 현상이 종종있습니다.<br />
그러한 전자파 노이즈가.. 케이블을 타고..타 기기로 넘나든다고 생각해 보십시오..<br />
뭐 그렇게 생각하면 잘 이해가 가실듯 합니다.<br />
<br />
그래서 고급 CDP등의 경우에는 DAC와 디지털 보드간의 연결을 광으로 하기도 하고요..<br />
외부와의 배선에 비드를 설치하여 외부기기와의 GND연결에 대비하여 노이

이득재 2005-12-27 11:31:27
답글

자꾸 같은 예기를 반복하게 되는것 같습니다.^^<br />
저는 "디지털 데이터 전송에서도 노이즈는 있을수 있다." <br />
"그러나 그노이즈가 화질이나 음질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라고 누차 설명해 드렸는데 <br />
자꾸 "디지털 데이터 전송에서도 노이즈는 있을수 있다" 라는 답변을 하시네요-_-;<br />
<br />
디지털과 인코딩의 기본개념에 대해서 인식하셔야 될것 같습니다.<br />
<br />
인터넷 뱅킹

hansol402@yahoo.co.kr 2005-12-27 14:26:12
답글

제가 정리해드리죠..^^ <br />
일단 광케이블의 경우 저가 쓰지마세요.. 조금 움직이면 홀랑 빠져버려 여기 논란대로 데이터 전송 '0%' 됩니다. 이래서 싼거 안씁니다. <br />
동축의 경우도 너무 싼건 접점면에 산화생깁니다. 이넘들로인해 화면 지글거립니다. 여기식대로 데이터 전송 '0%' 또는 '100%' 가 반복된다는거죠... 그러니까 만듬새 좋은, 좀더 비싼넘으로 사시면 오류걱정 없고 심리적 안정감도 있다..입니다.

nuni1004@hanmail.net 2005-12-27 19:08:04
답글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차이가 큰것이 무엇인고 하니 <br />
<br />
외부 노이즈가 끼어도 아날로그에서는 큰신호는 줄어들지 않고 작은 신호들이 방해를 받아 <br />
잡음또는 음질이 나빠짐으로 나타납니다. <br />
<br />
하지만 디지털의 경우에는 외부 잡음에 영향을 받으면 큰 신호나 작은 신호나 같이 영향을 받습니다. <br />
즉 <br />
MSB 1111111111111111111111111~~(24개) LSB

nuni1004@hanmail.net 2005-12-27 19:09:32
답글

그러므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생각의 페러다임 자체가 대 변혁을 일으켰습니다.<br />
하지만 너무 큰 변화라서 사실 어리둥절한것은 사실입니다. 인류가 수만년동안 지속해왔던<br />
아날로그라는 개념을 완전 바꿔야 합니다만.. <br />
<br />
경천동지할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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