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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악 R2.5, D25, D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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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4 10:2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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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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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악 R2.5, D25, D28...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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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환 [가입일자 : 2004-02-1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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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듣기 시작한지는 30년이 넘었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라디오나
카세트, 전축으로 들었고 본격적으로 오디오에 입문한지는 5년이 조금 넘은
영원한 오디오 초보생입니다.
오디오에 입문한지 5년이 넘었다고 하지만 귀차니즘때문에 사용해 본
스피커라고는 트라이앵글 셀리우스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다인 포커스220 뿐입니다.
산다는 것이 축복 그 자체이며, 더군다나 천사가 불러주는 노래라 할 수 있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더 크나큰 축복이라 생각하며 매사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좀더 좋은 소리를 듣고싶은 욕심이 생기는 것은 음악애호가로서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래서 얼마전에는 평소 꼭 한번 사용해보고 싶었던 아큐페이즈 E-408 엠프를
들이기도 하였답니다.(참고로 소스 기기로는 아큐 DP-57, T-1000 입니다)
그런데 엠프를 바꾸고 나니 3년 넘게 저의 귀를 즐겁게 해 주었던 포커스220을
다른 스피커로 바꿔보고 싶네요.
다인 소리를 3념 넘게 들었으니 이젠 프로악 리스폰스2.5나 D25, D28로 바꿔보고
싶은데 이들의 차이점은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바꿈질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아큐 408이 이 녀석들을 충분하지는 않지만
그런데로 울려줄 수 있을지, 소리가 너무 가늘지는 않을지, 고음이 쏘아대지는
않을지, 저음이 너무 퍼지지는 않을지, 지금보다 더 좋은 소리를 내 줄지도 궁금합니다.
프로악을 사용해 보신 선 유저님들의 고견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많이 듣는 음악은 클래식을 위주로 팝이나 가요도 가끔 듣는 잡식성이구요,
락이나 메탈은 기분 전화하고 싶을때 어쩌저다 한번씩 듣는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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