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사 사정 잘 아시면 파손면책이 이해가 가실겁니다. 일이 굉장히 고되기에 기분나쁘고 짜증나면 발로차서 미는건 기본이고 무거워도 그냥 트럭에 던지는 기사도 있습니다. 그외 구입시 말도 안되는걸로 트집잡는 구입자들도 많은데 그걸 구지 힘들게 포장까지 해가며 보내는 판매자가 파손 리스크 감수하기는 힘들죠
원칙적으로 가전제품(오디오 포함)은 새제품만 택배거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중고가전의 경우 실지 택배금지 품목입니다. 새제품의 경우는 파손을 포함한 기기작동의 문제 발생 유무가 확연히 나타날수 있지만 중고품의 경우는 송하인과 수하인의 특히 송하인의 양심의 문제와도 결부되 있기에 택배이용시 파손면책이란 단서조항을 붙이는 겁니다.중고 오디오 택배거래를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가급적 직거래하시길 권고해봅니다.
일단 택배거래를 하려고 하면 포장에 상당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br />
택배거래를 해보면 지방에 계신 분들은 포장을 엄청 잘해서 보내줍니다.<br />
포장을 잘 할 자신이 없는 경우이거나 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구입하는게 서로간에 좋기 때문에 직거래를 선호합니다. <br />
택배거래에서 특히 CDP는 가장 말이 많은 분야인 것 같구요.<br />
앰프는 택배거래하면서 문제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br />
택배거래도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