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 cdp가 고장났습니다.



1. cdp는 마란쯔의 저가형 cd5003이나

2. 인켈의 772 중에 하나를 사려고 합니다.

(사실 뒤에 나오는 스피커와 엠프와의 매칭은 잘 모릅니다.

그냥 맑으면서도 답답하지 않게 잘 터져 나오면

좋겠습니다.

주로 듣는 음악은 발라드입니다.)





문제는 엠프를 어떻게 할까, 고민입니다.

인티 엠프 AX-5400인데 12년 정도 됐습니다.

이게 무선으로 음량 조절하는 것만 빼면 괜찮은데,



3. 이것도 마란쯔 인티엠프인 PM-5003으로 갈아야 할까요.

4. 아니면 그냥 AX-5400을 그냥 사용하는 게 나을까요.





5003셋트로 샀던 인켈의 스피커를 대신해서 7년 전에 스피커도 바꿨습니다.

원래 있었던 인켈의 톨보이형 스피커를 심플하게 바꾼다고,

탄노이 북쉘프형 머쿠리m2를 40만원(?) 정도 주고 산 게

정말 속을 답답하게 하네요.

소리가 터져 나오지 않아 정말 답답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5. 50만원대에서 avant 914i (톨보이형)을 살까,

6. 70만원 내외인 b&w의 dm686 (북쉘프형>을 살까, 고민중입니다.



아니면 탄노이가 매칭이 잘 못된 건지,

제가 잘 사용을 못 해서 그런건가요?

이쪽에 선각자 분 계시면 솔로몬의 지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