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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에 대한 단상
AV게시판 > 상세보기 | 2005-12-17 01:46:19
추천수 0
조회수   1,031

제목

케이블에 대한 단상

글쓴이

우성원 [가입일자 : 2002-02-25]
내용
요즘 부쩍 케이블에 대한 사용기를 읽고 맘이 많이 흔들립니다. 분명 음질 변화가 있을 것 같아 인터랑 바이와이어링 케이블, 그리고 파워케이블을 알아보니 예산이 28만원 정도가 잡힙니다. 이 돈이면 3만원 보태서 들어보고 싶었던 탄노이 M4를 분당점에서 이벤트가로 구할 수가 있는데 오늘 맘이 참 토사구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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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106@orgio.net 2005-12-17 11:04:30
답글

스피커예산과 케이블예산이 비슷하다면 저라면 스피커에 올인할 것 같습니다. ^^;<br />
케이블에 대한 투자는 일단 기기로 어느정도 맘에드는 소리로 기본을 잡아놓은 후에 <br />
2%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튜닝의 개념이 아닐까요.

hansol402@yahoo.co.kr 2005-12-17 16:13:03
답글

논쟁이 많은게 케이블류인데 무조건 똑같다는데는 반대입니다. 이론상으로 좋으면 심리적으로 좋습니다. 심리적으로 안정되어야 같은 음악도 좋게 들릴 수 있다는 제 소견입니다. 하지만 어차피 귀로는 파단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어차피 튜닝도 오디오생활의 일부분이지요. 따라서 굵직한(바꿔서 효과 있는)부분부터 시작하시는게....

dream6902@korea.com 2005-12-17 16:22:13
답글

무조건 똑같다라기 보다는...정상적인 선이라면 단순이 전기가 오가는 통로일뿐인데..소리변화 에 영향을 준다는 자체는 심리적 혹은 심미적 에서 기인하는것이 더 크겠지요.. <br />
소리는 같은데 소리를 듣는 사람이 달라지는것이죠 ^^<br />
<br />
소리 떠나서.. 좀 폼나는 선은 괜찮아보이더군요..안정감도잇고..<br />
그렇다고 수십마원을 투자할바엔..<br />
스피터 하난더 들이는 재미를 누리시는것이 좋을듯하네요..

조진형 2005-12-17 16:31:51
답글

^^* 지금도 아주 고가 품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도 전에 비싸지 않을 제품을 사용할때는 선재에 대한 관심도 없었고 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기기를 좀더 비싼것으로 바꾸다가 보니깐 선재에 대한 호기심도 생기고, 약간은 선재 교체 할때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 그러나 심리적일 가능성이 90%) <br />
<br />
하여간 저렴한 기기 사용할때는 저렴한 선재도 아주 휼룡한 소리를 들려주고, 비싼 기기를 사용할 때면 비싼 선재를 사서

김우항 2005-12-17 21:24:13
답글

안그래도 오늘 m당 300원짜리 막선을 쓰다가 와싸다에서 파는거 네옵텍 nes 5002 10m벌크로 바꾸었는데요. 첨에 선재보고 놀랐습니다. 선재가 굵고 속에 코튼심이랑 구리선재가운데도 또하나의 구리심이 들어가는거라서 기대가 많았는데요. 결론은 전혀 소리차이가 없습니다. 친구랑 둘이서 5m씩 나누어서 각자 자기 앰&#54553;에 물리고 들어보았는데 차이가 전혀 없었습니다. 가격이 10배차인데도 이렇더군요. 저번에 올라온글 있었죠. 700만원짜

김우항 2005-12-17 21:32:12
답글

av게시판 제목에서 블라인드테스트로 검색하니 나오네요..

tuface@hitel.net 2005-12-17 21:53:13
답글

제가 2년째 마크 씁니다. 전 20만원짜리 인켈 앰프랑 확실히 절대로 구분 가능합니다. 집에 인켈도 있거든요,, 구분 안되시는 분, 돈번겁니다.

최홍석 2005-12-17 23:11:54
답글

케이블 차이를 귀로 구별하기 어렵다니요 그건 아닙니다 저도 써보기 전까지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 했습니다 아직 우리가 모르는 무엇인가 있겠거니 하고 생각합니다 여튼 진짜 못 느끼신다면 솔직히 부럽습니다 전원을 위해 들어간 돈이 얼만데요 다만 돈이 없으면 분산 투자 하시지 마시고 기계에 먼저 하고 케이블도 하나씩 몰아주기 하시는게 결국 나중을 위해 좋지 않을까 하네요

양우창 2005-12-18 00:00:13
답글

마크급의 시스템에서 구분이 되지않았다면 축복받은겁니다만 자신이 축복받은 거지 다른사람이 그런축복받으리라고는 생각치 마시길 바랍니다. 저만해도 m당 만원대와 오만원대, 10만원대의 선의 차이를 생생히 느끼는 사람이니까요. 써보고나서 차이없더라고는 할수있지만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다.<br />
하물며, m당 3백원선에서 m당 3천원좀 안되는 네오텍5002정도로 차이못느꼈다고 케이블차이는 거의 없다식의 논조는 문제있다고 생각됩니다.

김두신 2005-12-18 00:47:19
답글

이런 말은 좀 심하겠지요만, 괜히 황우석박사 땜에 심기가 흐리군요. m당 3천원도 막선 아닙니까?<br />
제가 볼땐 막선입니다. <br />

양우창 2005-12-18 01:38:23
답글

솔직히 말해서 김두신님의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

dream6902@korea.com 2005-12-18 04:15:23
답글

ㅋ~ 왜 그러세요...ㅇ 미터당 1000원이든 3000원이든 백만원이든...결국 스피커선일뿐입니다..<br />

최용준 2005-12-18 20:15:04
답글

내부 선재가 다른데요 레벨이 틀린데 왜 같은레벨로 생각하시는지? 이상하군요

장동욱 2005-12-28 01:40:02
답글

저도 매우 미천한 경력이지만 선재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로 논쟁의 여지가 없습니다. 다만 오디오는 여러 기기간의 조합에 청음환경, 개인의 취향/감수성까지 고려하다보니 이른바 정답을 찾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br />
<br />
예로 웨스턴케이블이라는 것이 있는 많은 분들이 호평을 했지만 저는 고음부의 부풀려진 왜곡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그 케이블이 열등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특정 시스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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