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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V-DAC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온쿄가 부드럽고 따듯한 경향이라고 하는데 새로나온 K는 예전보다는 덜 날카로운 쪽이므로 전체적인 발란스가 괜찮으면서도 조금 더 음악적인 V-DAC이 가격은 조금 더 비싸지만 케블라 우퍼랑 좋은 매칭일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학명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헌데 생각해 보니 제가 추후에 영화감상용으로 로지텍 Z-5500 5.1채널을 물려줄 생각이거든요. 근데 루비는 광출력 단자가 없더라구요. 그게 문젭니다. 보드 내장사카의 광출력을 이용한다고 해도 영화 볼때마다 셀렉트 해줘야 하고 고민이네요. 음..;;
지금 온쿄 200ltd사용중입니다.... 컴퓨터용 스피커에는 온쿄제품 정말 좋습니다... 특히 볼륨 크게 올렸놓구 사용하실때 pc용스피커의 피곤한 고음을 온쿄 제품이 많이 다스려주는거 같습니다...클라로,크리에이티브제품들은 고음에서 귀가 많이 아프더군요.... 사운드를 작거나 보통으로 들으신다면 크게 상관없겠지만 볼륨을 높게올리실때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200pci와200ltd모델의 변화는 고음의 따듯하고 화사하게 바뀐게 특징입니다
결국 상훈님께 온쿄 구입했습니다. ㅋ 집에 루비도 있으니 비교해 봐야겠네요.
<br /> 둘 중의 나은 선택은 논쟁적일 수 있지만 아수스 소나 에센스 STX 를 포함해 셋 중 나은 선택이 뭐냐가 된다면 STX 입니다. 박구건님은 이미 온쿄를 선택하셨으니 다른 분들은 참조하셔요..
pc-fi 게시판에 제가 올린 STX 간략 사용기가 있습니다. 장문의 영문 리뷰도 링크 걸어놓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