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십수년을 CD만 듣다가 문득 아날로그가 듣고 싶어졌습니다.
장비를 장만해야하는데요.. 아는게 없습니다....
예전에는 어떻게 들었나 모르겠네요.
리모컨되는 아남 턴테이블을 썼던것도 같은데..20년은 족히 넘어서..
고민1. 턴테이블 따로, 톤암 따로,카트리지 따로,이런 부품들을 따로 구해야하는지요
MM/MC,승압트랜스는 무엇인지요...
고민2. 제 프리앰프(프로시드 AVP)는 포노단이 없습니다.
포노단이 있는 프리를 살까, 아니면 포노앰프를 살까요
어느편이 나을까요.
(프리는 여러브랜드의 중상급기를 들었습니다만,
현재의 프로시드AVP가 제 취향면에도, 기능면에서도 좋습니다)
고민3. 제 CDP는 (CDT) CEC TL-1X 와 오디오넷아트V, (DAC) Chord 64 입니다.
비슷한 정도의 퀄러티를 낼려면,
어느 정도의 턴테이블을 써야 하는지요?
최근 나오는 동그랗고 두꺼운 아크릴로 받침이 된 녀석들이
이쁘던데, 이런 것들은 소리가 별루인가요? (무식~ ㅠ.ㅠ;)
파워는 오퍼스 시그니쳐 모노모노, 스픽은 802d,
주로 듣는 음악은 클래식이구요, 대편성도 많이 듣습니다.
질문이 많은 관계로 답변하실려다가,짜증이 팍 나실 수도 있겠습니다.
한두가지만 답변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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