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잠잠하던 오디오 지름신님이 최근에 다시 고개를 들고 계십니다... ㅠㅠ
일년쯤 전에 좀 정리하고... 현재는 AV / 그리고 Hi Fi는 PC Fi가 80%정도...
기본적인 것들로는...
입실론 2, 오디오인드림 스마트 인티, 허접 CDP, 스텔로 DA-100, 줄리엣 오됴카드, 등등 입니다.
인티는 로텔 RA02 -> (기억안남^^) -> 푸가(797) -> 소닉크래프트 300SE -> 스마트인티...
이정도로 흘러왔습니다. 푸가에서 300SE로 갈때는 아주 약간의 음악적 만족감과 매우 큰 사용 편의성 때문에 갈아탔고, 스마트 인티와 300SE를 비교했을때는 스마트 인티 성능에 참 놀랐었는데...
이제 자꾸 새로운 소리에 대한 갈망이... ㅡ,.ㅡ
자꾸만 분리형 A급 앰프들이 궁금해 지긴 하는데, 거추장스러움과 자금, 불편함을 감당할 자신이 없네요...
성향을 바꾸어 보아햐할까요?... 향상을 느껴볼 정도의 앰프는 어느정도 급이 될지 고수님들의 지도를 한 번 받아 보고 싶어서.. 이 야심한 새벽에 글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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