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Hifi만 관심있다가 새롭게 AV에 관심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현재 50만원 정도 예산에서 리시버를 구매하고자 합니다.
처음에는 음악과 영화 비율을 50:50으로 정하려고 했지만
영화와 음악을 분리해서 추진하고 합니다.
현재 음악은 인티앰프에 다인 52 및 쿼드 12L을 물려 사용하고 있으며,
다인과 쿼드 중 1조는 음악용으로 정리하고 1조는 AV용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다인의 경우 임피던스가 낮아서 AV 리시버에 조합시키기가 조금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다인은 음악용, 쿼드 12L은 AV 시스템으로 구축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리시버도 영화위주로 구축하려고 정했습니다.
현재 관심있는 제품으로는 게시판의 추천글과 예산을 따져보니
인켈 963
야마하 1300 또는 1400
데논 2803 또는 3802
정도로 요약되는 듯 합니다.
아니면, 굳이 영화용으로만 리시버를 고려할 경우
더욱 저렴한 수준의 야마하 제품(550, 650)을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AV용 스피커의 경우 쿼드 12L을 위주로 꾸밀경우
센터(L)와 리어(11L)를 쿼드 시리즈로 꾸밀까도 생각중이지만
쿼드 센터의 경우 장터에 나오는 물건이 드물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아니면 쿼드를 정리하고 전체 AV용 스피커 시스템을 교체하는 것도 생각중입니다.
현재 고려하고 있는 모델로는 크리스 제품의 루나 시리즈를 이용한 조합을 고려 중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퍼의 경우
많이들 사용하고 계신 야마하 315 또는 320 정도를 계획하고 있는데
이런 조합은 어떨런지요?
고수님들의 따뜻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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