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천님! 장터에 나온 상태좋은 AZ2! 지르셨나보네요. 저도 잠시 고민했었는데...^^<br />
네, 개인적으로도 야마하를 가장 선호하는편이라 2500을 고려하고있습니다만, 자꾸만 전에 사용해봤던 소니 3000ES가 눈에 밟혀 한 번 더 사용해볼려고 합니다. 교환이 여의치 않으면, 좀 만 있다가 2500으로 <br />
직행해야죠... 그나저나 AZ2로 들여놓으셔서 좋으시겠습니다. 소리도 소리지만, 내부구성이나 부품을 봐도 정말 신경 많이
추가로 한마디 더하면 2600에와서야 드디어 DAC 칩셋이 AKAI의 1비트 짜리에서 버브라운의 멀티비트로 바꿨습니다. 야마하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깡통소리난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AKAI의 DAC가 주범일 거라는 심증을 갖고 있었습니다. 야마하를 고려하신다면 2600에 대한 평이 나올때까지 기다려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제 심증이 맞다면 음질적으로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본 현지에서는 4600보다 2600이 더 비
언제나 리시버만큼은 영수님과 같은 길을 걷게되는것 같습니다.<br />
현재 소니3000es에 정착하고 있지만 야마하에도 관심이 솔솔 늘어가서<br />
az2음 들어보고 그 쪽으로 옮겨볼까 고민중이거든요.<br />
아~ 당장은 아니구요....1년정도후에요...<br />
현재는 3000es 지금까지 사용해본 리시버중에 최고로 맘에 듭니다..<br />
특히나 현악과 피아노에 굿이에요....그런데 대중가요는 제 맛이 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