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상 음악을 들었지만 아직도 임피던스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막연히 알고 있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옴에 대해서 검색을 해서 읽어봐도 상식이 턱없이 부족한 제 탓으로

명확하게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일반적으로 옴이 낮은 스피커 4옴 스피커라 함은

앰프의 힘이 더 많이 요구 되는 걸까요?

8옴 리시버에 4옴짜리 스피커를 연결해서 볼륨을 높였더니 리시버 전원이

일시적으로 꺼지더군요?



이것을 보면 앰프에 무리가 간다는 것을 알겠는데



그렇다고 해서 반대로 옴수가 높은것을 연결하면 역시 소리가 제대로

나지 않더라구요



예를 들면 PA 스피커 중에 칼럼 스피커 같은것을 보면

자세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옴수가 40-80 가까이 되는데

옴수가 높은 이런 스피커를 연결을 해도 소리가 제대로 나지 않는것은 왜그럴까요?



문외한을 위하여 쉽게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