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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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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4 17:2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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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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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있었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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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현 [가입일자 : 2007-06-1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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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샵에서 록산 캐스피언 앰프를 전시품으로 구입했었습니다.
구입당시 제가 신형이냐고 물어보니 신형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 시리얼번호가 구형이더군요.
그걸 6개월이 지난 후에서야 확인해서 문제가 생겼네요..
(구입당시 박스에는 신형 시리얼번호라 제품에 적힌것은 확인을 안해보았던게 실수네요)
그래서 통화를 해보니
"2달이면 바꿔주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났다"
"구입 당시 시리얼 번호를 말하지 않아서 그런다"
이런 식의 애기만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제가 확인 안한 잘못도 있고해서
제가 원하는 가격으로 매도 하거나
신형 앰프를 중고 재품 구해서 바꿔달라고 했는데
교환은 제품이 없다고 하고 가격은 너무 높다고 해서 안된다고하네요..
그래도 몇번 해달라고 하니 감정적으로 나오지 말라고 하더군요;;
일단 그쪽에서 매도하는 쪽으로 했는데..가격이 씁슬하네요..
초보다 보니 구입은 샵에서 다했는데..샵을 믿을수가 없네요..
쩝.. 그때 확인 안한 제 잘못때문에 그냥 넘어 가야돼는지..
차라리 장터 직거래가 더 나은듯..
돈은 돈대로 깨지고 시간은 시간대로 깨지고..
에휴~ 답답한 마음에 그냥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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