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용기를 내서 글 한번 올려 봅니다.
현재 쓰는 기종은
CDP 인켈 (기기 명칭은 기억안남, 여기가 회사라서...)
리시버 온쿄 601
스피커 트라이앵글 셀리우스 202
DivX 플레이어 Tvix
입니다.
HiFi와 AV를 분리하려 노력해 봤지만, 그렇고 그런 사정으로 리시버만 업글하려 합니다. 센터도 아직 못샀는데... 온쿄가 셀리우스를 제대로 못움직인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소리들으면 고음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볼륨 높이면 밸런스가 뒤틀리는 느낌도 들구요.
음악:영화 = 6:4 정도 이며, 저는 라디오로 클래식을 자주 듣습니다. 집사람은 가요를 주로 듣구요. CDP로 들을 때엔 주로 Bach의 미사곡이나 쳄발로, 칸타타를 듣습니다.
현재 생각중인 리시버는
1. 데논 3805
2. 인켈 R965
3. 온쿄 901
정도 됩니다. 어떤게 좋을까요?
위에 것 말고 다른 리시버도 추천해 주시면 깊이깊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해주실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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