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정해진것은 없습니다.<br />
저의 경우는 스피커의 음압이 높은 편들이고 앰프가 대풀력이라서 9시를 못 넘깁니다.그래도 큰 소리가 나옵니다.<br />
아파트라서 그렇기도 하고요.<br />
에이징은 자연스럽게 하는것이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br />
일부러 에이징 심하게 한 스피커중에 정말 못들어줄 정도로 저역만 부스트된 스피커 여럿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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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 처가집과 비슷한 환경이시군요. <br />
거기서 들을때, 클래식 LP는 11시 혹은 그 이상, CD는 9시반~10시정도로 듣고요.<br />
재즈, 팝 등은 9시~9시반 정도, 라디오는 8시 반~9시 정도로 듣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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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소스따라 많이 달라진다는 이야기이지요. ㅎㅎ<br />
소스마다 녹음레벨이 다 다르니 일괄적으로 보시기는 어렵습니다. <br />
편하게 들으시면 되고요. 1
주변에서 같이 오디오하는 사람들이 그런거 물어보면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br />
니 앰프로는 9시냐? 내 앰프로는 9시는 어림도 없어 12시는 올려야 돼. <br />
니 앰프하고 내 앰프하고 볼륨 컨트롤이 다르니까 나한테 시간 단위로 볼륨 물어보지 좀 마! <br />
라고 말합니다. <br />
햇갈리니까요. <br />
저는 앰프마다 볼륨에 따른 소리 크기가 다른데 굳이 계속 시간 방향으로 볼륨을 논하는게 좀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