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버로 영화와 음악을 같이 하려니 참으로 힘이 듭니다.



스피커를 다인 오디언스52로 바꾸고 나니 리시버가 힘이 모자란듯 약간의 부밍이 있네요. 그래서 파워앰프를 붙여볼까 하는데요.



현재 온쿄696을 쓰고 있는데 여기에 쿼드파워405-2가 눈에 띄는데 이넘 하나로는 부족할것 같아 모노브릿지로 해서 두넘을 붙여볼까합니다(한번에 두개가 구해질런지^^;). 그런데 온쿄901 신품이 100만원이하로 떨어졌네요.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온쿄696+(쿼드405-2)x2 vs 온쿄901



어느쪽이 더 나은 소리를 들려줄까요? 파워나 타격감 등에서는 전자가 분리도나 해상도면에서는 후자가 나을것 같은데 말이죠(순전히 제생각으로만).



다인은 파워있는 앰프를 물려야 한다고 하는데 프리로서의 성능은 901이 나을것 같고... 과연 901이 얼마만큼의 파워를 내줄것이냐가 문제가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인이 맘에 들어 자금이 되는데로 컨투어1.3mk2를 구해볼까 하는데 이넘과는 둘중 어느쪽이 맞을지도 한번 봐주세요^^.



고수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