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당연히 존재합니다 <br />
기본적으로 트랜스포트의 성능에 따라 더 많은 정보량을 불러오고 못 불러오고가 결정됩니다<br />
존재하지 않는다면 고급품을 살 이유가 없겠죠

SACD는 광출력 않되는데요.<br />
오직 아날로그..

이론적으로는 모든 디지털 출력은 같다고 알고 있는데요. 물론 SACD는 광출력으로 출력되지 않습니다. i.link나 HDMI1.2에서는 디지털 출력이 가능하지요. 물론 raw data로 출력됩니다.

이론적으로 모든 디지털 출력은 같다면 고가의 트랜스포트는 전부 다 사기고, 가장 싼 DVD 플레이어를 트랜스포트로 사용하면 된다는 이야기인데 ... 과연 그런가요?

디지털 출력이 차이가 있는 이유는 픽업의 읽어내는 능력에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br />
pc의 데이터는 오류정정과정이 존재하므로 에러가 나지 않는한 데이터는 100% 동일하다고 할 수 있으나 플레이어에서는 픽업이 데이터를 읽고 변환하는 과정에서의 오류를 정정할 방법이 없지요... 따라서 플레이어간의 음질 또는 성능차이가 나는것이지요... 말은 그렇지만 그 차이를 귀로 듣고 알아내려면 소스기기와 스피커가 정말로 훌륭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

디지털 출력이라면 차이가 없는것 아닌가요? <br />
아날로그 출력이라면 당연히 고가의 제품이 더 좋은 소리를 내 줄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오류에 의해서 음질차이가 발생한다는 것은 조금 이상합니다. 디지털에서의 오류는 사람이 매우 쉽게 인지할 수가 있습니다. 아날로그에서처럼 원래값에 가깝게 잘못되는 것이 아니라 전혀 엉뚱한 값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화면으로 치면 block이 날아가는 것으로 보이거나, 음성으로 치면 소리가 안나거나 이상한 잡음이 나는 것으로 인지될 것입니다. 따라서, 오류에 의한 차이라고하는 것은 거의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가의 기기가 만약 더 좋게 들린

저는 꽤 고가품을 (보험심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br />
디지털 출력에 차이가 있다는 분들의 주장을 보면<br />
"느껴 봐라.", "당연히 비싼 게 좋겠지.", "그럼 업체들이 다 사기냐?" 류인 듯하여<br />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참 많습니다.<br />
왜 논리적인 의견을 좀처럼 볼 수 없는 걸까요?

얼마전에 이문제로 혼자 고민한적이있습니다. 별차이없으면 cdrom뒤에 디지털단자로 케이블 개조해서 외장형 dac에 연결하면 되겠네...연결하니 잘들리더군요 dts-cd도 재생잘되고 저는 만족하려했습니다. 근데 리모컨이 문제더군요. 그래서 결국 개조cdp를 질렀습니다.<br />
cdrom에 다이렉트연결시 음의 차이는 비교테스트해보지않아서...엄청난 차이는 분명 아닙니다.(길들여지지않는 소리 같이 느껴졌는데...)

디지털의 오류가 생길경우, 음성의 경우 소리가 아예 안나오지는 않습니다^^<br />
SAMPLING의 경우 몇 hz kbps등이 있지요.... 그중 예를 들어 hz를 예로들면, 44.1(주기)khz의 경우 1/44.1khz의 범위내에서 오류가 생길수 있고, kbps(진폭의 step)의 경우 128kbps라면, 128k중 1step이 오류가 생길 수 있는것입니다. 즉 0.1khz내에서 1/128k의 진폭의 오류가 생길 수 있는것입니다. 그러면

CDP의 트랜스포트에 따라 DATA정보량이 차이가 있다라는 얘기는.... 하드디스크의 성능차에 따라 모자이크로 뭉게진 사진이 선명하게 보일수도 있다는 주장처럼 허황된 이야기입니다.

디지털에 차이 있다는 분들의 특징은..<br />
..거의 다.. 논리적인 설명이 없다. 무조건 내가 누구랑 들어보니깐 차이가 나더라. 이런 식.. 또 이 설명은 무슨 시나 소설 구절같다. 고역이 투명해지고 전체적인 선명함이 어쩌고 저쩌고..<br />
이런 논란에는 공학계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아예 끼어들지도 않는다. 이해시키기 피곤하기 때문에..<br />
글고..딴 건 다참겠는데 디지털케이블을 바꿨더니 엄청난 차이가 느껴진다거나. 뭐

모두 다 각각의 믿음을 가지고 있는 Hi-Fi세계...<br />
디지털 논란에 대한 글은 잊을만 하면 나온다..;;;

광출력의 경우는 스피커와 앰프의 능력이 음질을 좌우 하지 않을까요?<br />
<br />
쓰레기장의 1배속 CD롬이나 3천만원짜리 플레이어라도 어차피 데이터 전송은 이진수인 010101로 전송하는것 아닙니까?

아싸.. 디지털이야기 또 나왔다.

0101 사이에 숨겨진 01(11001010)01 이 들어있을 수 있나요....무슨 보간법쓴것도 아닌데...<br />
더많은 정보량을 얻어 온다는것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br />
<br />
못읽으면 에러겠죠....

좀 색다른 논리로 무장한 논객이 한분 정도 출현 하시면 좋을텐데 ---

이 이야기는 오래된 이야기지요...이제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디지털전송방식의 원리를 아는냐 모르느냐의 문제이지...논리(?)가 필요치는 않겠지요?..<br />
색다른 논리를 주장하시는 분이 별로 보이지를 않아 잘 모르지만 그냥 끼어들어 봤습니다...다들 좋은 음악생활하세요...^^

모든 디지털에 차이가 없다면 그냥 컴에 있는 시디롬 연결해서 들으세요.<br />
CDT라는 상품 자체가 나올 이유도 없을테고요.<br />
논리적으로 자세히 설명할만한 내공도 전혀 없지만, 소리가 다른건 다른거니까요.

저는 오류 또는 정보량의 차이로 인한 음질차이는 미세하지만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br />
디지탈 신호에 대해서 오해하고 계시는 부분이 있다고 보여지는데요..<br />
단적인 예로, 01010101 이 10101010 으로 오류가 난다고 해서 소리가 확 달라지냐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br />
한 바이트의 소리에 대한 정보는 실제 사람이 인지못할 아주 짧은 순간의 소리일 뿐입니다. <br />
1초 동안의 소리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윤태혁님 예에서 드신 오류의 경우, 6비트데이터를 사용하는 경우의 010101(십진수21) 101010(십진수42)의 차이가 미미하다고 말씀하셨지만, 최대치가 63인데 두 숫자의 차이인 21은 최대치의 무려 1/3의 차이로서 절대로 작은 오류가 아닙니다. <br />
간단한 예로 0000 0000 0000 0001(십진수 1)의 16비트 정보가 1비트 에러가 발생하여 1000 0000 0000 0001(십진수 32769)로 바뀌면 그 차이는

원본 CD를 복사하는 것은 재생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CD복사는 일반적인 PC에서의 파일 복사 프로토콜(1bit도 오류를 허용하지 않는 오류정정 프로토콜)을 사용한 것이지요. 당연히 오류가 없어야 하고 있어서도 안됩니다.<br />
이 부분과 재생시 CDP의 픽업성능과는 다른 차원의 얘기라고 생각됩니다.<br />
<br />
또한, 1초 동안의 소리를 발생시키는데 필요한 데이타는 128kbps를 가정하면 초당 12만 8천비트, 즉 적게

오류가 발생하면 소리가 나지 않거나 CD자체의 인식조차 되지않을 확률이 큽니다.<br />
가령 인터넷 환경이 열악한 중국이나 러시아에서도 모뎀을 통해 mp3나 동영상화일을 완벽하게 전송받을수 있는것처럼 CD데이터나 인터넷 데이터의 경우 전송시 에러 발생에 대한 검증기술이 탑재되어 있고 에러 발생시 재전송을 받는방법으로 이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CD, DVD의 경우에는 버퍼링을 통해 잘못 전송된 데이터의 경우는 퍼퍼링의 한계시간까지 재전송받음

디지털이라고 아예소리가 나지 않거나 인식자체가 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물론 CD정도등을 담는 MASTER TABLE에 오류가 있다면, 당연히 인식을 못하겠지만,<br />
음성을 샘플링한게 몇 BIT정도 잘못되어도 소리가 이상하거나 인식자체가 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br />
음성의 경우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SAMPLING하는데, SAMPLING도중 얼마나 많은 BIT이 ERROR가 생기느냐가 관건이지요...귀라는것이 간사해서 디지털같이

요즘 나오는 중저가 cd나 dvd플레이어에서<br />
리딩시 오류를 가끔 내고<br />
이것이 dac을 통과하면 음질이 저하된다..<br />
고가 cd는 리딩시 오류가 없어서 음질손상이 없고..<br />
이런 말씀인데..<br />
중저가 cd/dvd플레이어도 리딩시 오류 안납니다.

근데 궁금한게 중저가cd플레이어가 리딩시 오류를 낸다고 가정하고<br />
이것이 음질저하로 이어진다신 분들은<br />
중저가 dvd플레이어가 리딩시 오류를 내서<br />
이것이 화질저하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나요?

위에서 그 분이 복사한 원본은 데이터CD가 아니라 음악 CD입니다. 따라서 복사하는 것이나 CD플레이어에서 재생하는 것이나 읽는 방법, 에러확률이 같습니다.

석성우님. 아무리 음악CD라고 하더라도, 복사하는데 파일전송 프로토콜이 아닌 spdif 규약을 사용한다는 것은 처음듣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모든 음악CD 복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음악재생 시간과 동일해야 할텐데요..<br />
CD 1장 복사할때마다 소요시간이 모두 똑같지는 않지요...(패리티 체크, 체크섬 확인 등의 오류정정기능이 있는 파일전송 프로토콜을 사용한다는 의미입니다.)<br />
<br />
그리고, 홍태호님. 인식오류와

아니 그니까..<br />
dvdp에서도 픽업에서 얼마나 충실하게 읽어내는지 제때 전송하고 전송시 손실 부분은 없는지..등등<br />
영상신호도 시간축에 따라 흐를테니깐~<br />
음질 부분이 차이가 있다고 보시면 영상 부분도 차이가 있다고 보시냐구요..;;<br />
덧붙여...dvd-audio에서도 인식오류가 생겨서 음질 차가 있다고 보시나요?? dac까지 도달하기 전까지 말여요~

윤태혁님의 의견은 복사 cd나 복사 dvd의 음질 화질이 원본에 비해 떨어진다.. <br />
란 의견과도 맥을 같이 한다고 봐도 됩니까?<br />
아무래도 복사 cd나 복사dvd는 리딩시 원본에 비해서 역시 미세하게 차이 나지 않겠습니까?

아니요.. 그 반대입니다. 저는 복사CD나 DVD는 원본과 데이터가 똑같기 때문에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br />
http://www.wassada.com/board/iboard.asp?code=info&mode=view&num=466&page=5&view=t&qtype=&qtext=<br />
에 저랑 의견은 틀리지만 참조할만한 글이 많이 있네요^^ 제 개인적으로 황철성님의 의견에 많이 공감이 갑니다...<br />
<br />

참고로, 모딕스 8500AU에 TCXO 개조를 시행해 본 바 있습니다. <br />
디지털 전송경로를 기준으로 한다면, 클럭 오실레이터를 더 정밀한 것으로 교체한 것입니다. <br />
(30ppm 에서 1ppm 정도로 정밀도를 향상시켰습니다.)<br />
<br />
사람에 따라 효과여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저의 경우, <br />
1) PCM출력시 소리가 좀 더 윤기있고 풍성해졌다고 느꼈습니다. 저음이 늘어난 것도 같구요

솔직히 이런 논쟁은 지겹게 해온거라서~<br />
아마 나중에 광-픽업의 기계적 메카니즘이 없는 메모리카드에 음악을 담는 시대가 와도..<br />
아마 메모리카드의 종류나 브랜드에 따라서 음질 차가 있다는 분도 계시겠죠.<br />
글 읽어보니 어떤 분은 공cd 염료에 따라서 음질 차를 느낀다! 란 분도 계시고,<br />
어떤 분은 광케이블에 따라서 차이가 있더라..<br />
뭐.. 개인적인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가 cdt도

CDP의 논쟁에서 간과되고 있는것은. cD의 보존 상태의 차이가 간과되고 있습니다.<br />
<br />
하드디스크는 완전 무결점으로 거의 운용되고 결점시에는 운영체제가 베드섹터로 표시를 하여 아예 쓰지를 않고..내부 디스크는 완전 청정실에서 조립되어 완전 무결한 상태로 운영되므로..<br />
<br />
일반인이 손으로 만지고 긁힌자국들이 있고 지문이 있는 CD와 동일시 하면 오류가 있습니다.<br />
<br />

으아아악~~~~~~~

제가 헤클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참고로 와싸다는 아버지 아이디 ^^)<br />
제 일생 작은 소원이 있다면 광출력을 구분하시는 분과 만나보고 싶습니다.<br />
<br />
http://www.headphoneclub.net/zeroboard/bbs/zboard.php?id=qna&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420

cdt 는 cd 내용이 음악인지 문서 인지 모릅니다 그저 0, 1을 내보내주는 역활입니다. 파일 쓰기와 실시간 음악 재생과 비교하지 말라는 분을 보면 솔직히 디지탈 및 기기에 대한 기초적인 개념이 없는듯 합니다.

허허.. 글쎄요..<br />
졸지에 디지털 및 기기에 대한 기초적인 개념이 없는 사람이 된듯 하네요..<br />
이래서 눈팅회원으로만 있는 것인데..괜한 주제에 끼어든 것이 아닌가 해서 별로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br />
<br />
혹시나 오해가 있을까봐 미리 말씀드리는데, 저는 이 분야에 업을 가진 사람도 아니고 이떤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br />
단지, 저는 디지털 출력에도 미세하나마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디지털 출력의 경우 공학지식없이 단순히 귀로만 따지려 들면 한도끝도 없지요. 디지털은 결과만 놓고보면 됩니다. 모아니면 도... 에러요? 에러가 복구되던 말던 복구안되면 음이 튀어버립니다. 왜곡된소리가 아니라 아예 끊기게 됩니다. 이런부분에서 지터얘기가 나오는데요.. 사실 빠른 오실레이터로 클락을 올려준다고 지터가 줄어들긴 하겠습니다만 그게 인간의 귀로 구분한다는건 말이안됩니다. 기분따라 음악은 다르게 들립니다. 한참 깨어있을때 듣는 음악과

다시 정리해서 말씀드립니다.<br />
<br />
1. 디지털 전송이라 해도 SPDIF 전송의 경우 오류는 있습니다.<br />
2. 오류가 발생하여도 음이 끊기거나 튀지는 않습니다. 왜곡된 소리가 납니다.<br />
3. 제 귀가 인간귀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어쨌든 차이를 느꼈습니다.<br />
똑같은 모딕스 8500에서 한대는 TCXO 교체 후 한대는 개조안한 상태에서 듣고 내린 결론입니다.<br />
DD, D

선무당이 사람 잡습니다. 제대로 알지 못하는 부분에서는 조용히 있어주는게 혹세무민하지 않는 길입니다. 물론 자기 느낌을 얘기하는 건 하등의 상관이 없습니다만, 논리로서 주장하기 위해 과학적 이론을 들이밀땐 한번 더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내가 제대로 알고 있기나 한건지...

문선영님..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하드디스크의 성능차에 따라 모자이크로 뭉게진 사진이 선명하게 보일수도 있다는 주장처럼 허황된 이야기가 아닙니다.<br />
그리고 제대로 모르고 추측으로만 쓴 글도 아닙니다. <br />
졸지에 선무당에 혹세무민하는 사람이 되어서 좀 그렇습니다만, 지터에 대한 부분은 충분히 이론적으로도 검증된 부분입니다.

저는 전자공학도입니다. 지금 반도체분야에 종사하고 있구요.<br />
개인적으로 전 윤태혁회원님 의견에 동의합니다.<br />
디지털이라고 전송에 오류 당연히 있습니다^^ 오류가 있으니 오류정정 parity bit이 생겼겠지요.<br />
parity도 1패킷에 2bit이상 오류가 생길시, 정정불가합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요)<br />
단순 디지털 패킷에서 8bit중 어느 1bit이 차이가 나면 그 차이가 0~2^8의 진폭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