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리장터에 150이 백만원에 올라왔었습니다.
김문환씨하고 저하고 등등 열심히 리플달았죠.
어느 업자가 빈티지값은 정할수없는거다라며 옹호하니까..
또 다른 분이 가재는 게편이다라는 리플을 달더군요..
알리코 어쩌고하는데.. 알리코아닌듯..
150a와 다른건 오로지 033 트위터 뿐인데..033은 페라이트로 알거든요...
033도 나름 고운맛은 있더군요... 글쎄 033이 더 우월하다고는 못하겠고..
033은 콘지부분이 페이퍼콘지같던데....
80먹은 어르신에게서 가져온 거라는데... 백만원이라...
백세 장수하라고 그 값에 게시하신 걸까요...
제가 지금 L 150a 쓰느라 사실 궁금해서 033 채용의 L 110을 들어봤는데..
고운맛은 있더라고요... 박력보다는 한발물러써 싸늘하며 가련하고 가늘은...
숙인듯한 자연스럽고 청승맞은...
비주류 아이템인 150 형제가 요새 값이 치솟는걸보면..참...격세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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