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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BQ5 싱글앰프 한 체널이 죽다 살았다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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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1 23:3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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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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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BQ5 싱글앰프 한 체널이 죽다 살았다 하네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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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원 [가입일자 : 2005-01-1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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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지만 지인을 통해 자작한 6BQ5 싱글 인티엠프를 하나를 얻어서 역시 누군가 자작(-..-)한 동축 풀레인지에 물려 듣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프리로 역시 누군가 개조한 pd2100을 쓰고 있는데요(ㅜ,,ㅜ) 자작에 개조에...돈없으면 어쩔수 없죠.킁
이게 처음 파워를 넣으면 한쪽 채널이 죽은상태인데요 프리의 볼륨을 최대로 올리면 지직 거리다 말끔히 살아나는 겁니다. 그 상태에서 볼륨을 낮추면 다시 죽고...그러다가 열 좀 받고 하면 서서히 프리의 볼륨을 낮추고 인티의 볼륨을 올려도 잘 동작하다가 한참 딴 짓 하고 보면 또 죽어있고...다시 인티의 볼륨을 낮추고 프리의 볼륨은 최대로 해 놓고 처음과 같은 짓을 반복해야 한다는 슬픈 이야기 입니다.
앰프 수도 없이 만들어 보신 고수님들......
이 비극적인 현실을 벗어날 방법은 무엇일까요......
언제나 맑고 청아한 청아하게 살아나는 음장을 맘놓고 느껴볼까요.
스피커....바꿔서 꼽아보아도 같은 채널만 죽더군요.
프리...없이 인티만으로 직결해 보아도 역시 같은 채널이 죽더군요.
중요한 진공관....바꾸어 꼽아 봤지만 별 수 없더군요.
그렇담....이놈의 인티의 뱃속이 문제인데...이놈 배를 확 갈라버릴까도 생각해 봤지만...갈라봐야 해부학적 지식도 없는지라....큭. 이렇게 조언을 구해봅니다.
뭐... 대강...큰 그림에서...뭐...입력단의 문제라거나.....콘덴서의 불량이라거나...정도만이라도 진단이 나오면 좀 덜 답답할까 하고....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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