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온쿄696리시버에 달리 에비던스370 북셀프로 영화및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저는 이조합에 상당히 만족을 하고 있는데요 특히 중고음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찰랑거리면서 촉촉하며 이쁜 고음하며 중음도 모자르지 않구요. 예전에 이보다 몇배가격의 시스템보다 만족하지만 사람의 욕심이라고 할까 아니면 호기심이라고 할까요 음악감상시 저음이 약간 모자란 느낌이 듭니다.
여기서 질문드립니다.
온쿄 901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지만 장터에서는 잘 보이지도 않고 해서 797정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과연 797이냐 아님 696에 파워앰프를 물리느냐 입니다.
예전에 중고가 약25만원정도(모델명은 생각나지 않습니다)의 크릭파워를 물렸다가 별효과를 못봐서 출력높은 파워를 물려야 효과가 나겠다 싶더군요.
장터에 쿼드405-2파워와 묵911이 심심챦게 올라오던데요 묵911은 모노모노해서 물려야
효과를 볼것같고 쿼드405-2는 모노로 사용가능한지 여부와 가능하면 어느정도의 음악을 들려줄지가 궁금합니다.
장문의 글을 읽어 주신분들께 미리 감사드리며 고수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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