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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성향은 '밝고 깨끗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성향'인 것 같습니다. (특히 피아노 소리 영롱합니다.)<br />
북쉘프임에도 저음의 양과 무게감도 상당하고요 ~. BC3.0 베이스 모듈 함께 사용하면 웬만한 톨보이 부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랜드한 저음 울릴 때 아랫층이 약간 신경 쓰일수도 있습니다.^^)<br />
처음 들었을 때 뭔가 톡쏘면서 필이 확 꽃히는 느낌의 소리를 좋아한다면 처음에는 약간 심심하게 들릴 수도 있다고 생각합

영화가 주목적이면 JBL이 가격대비 무난할듯합니다....

두분 답변 고맙습니다..^^<br />
JBL 써보신분도 답글 달아주시면 초보가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영화가 80퍼센트시라면 jbl이 나을듯하네요...

영화든 음악이든 좋은 스피커가 더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 것 아닐까요..?<br />
루나팩이 더 비싸긴 하겠지만 저는 루나팩이 끌리네요.

영화엔 JBL이 더 좋을지 모르죠. 스피커는 JBL 노스리지보다 크리스 루나가 더 좋은 스피커입니다. 학창 시절에 싸움 잘하고 멋 잘 부리고 지낸 친구 결국은 학창 시절에 비실비실했지만 공부 열심히 하고 똑똑하게 지낸 친구가 더 떵떵거리고 잘 살죠. JBL 이 가격대비 훌륭한 제품인 것은 사실이지만, 영화고 뭐고를 떠나서 크리스 루나가 더 좋은 제품입니다. 나는 스피커 좋은거 필요없다. 영화 사운드만 좋게 나오면 된다라고 보시면 JBL 노르리지

김승현님, 김경동님,이권태님 그리고 먼저 답글주신 두분 감사합니다.. <br />
루나팩이 북쉘프라서 조금은 망설였는데... <br />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br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